자유게시판


오징어게임'오징어 게임'에 단 한 차례 언급된 이곳, 이제 더 가기 힘들지도 (위키트리)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엘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10.13 07:16 3,809 2

본문

'오징어 게임'에 단 한 차례 언급된 이곳, 이제 더 가기 힘들지도

 

2021-10-12 16:10

 

'오징어 게임' 방영 후 검색량 급증
외신 “제주도는 한국의 하와이, 관광객 더욱 늘 것”
제주 성산일출봉. / 셔터스톡제주 성산일출봉. / 셔터스톡
 

제주도가 '오징어 게임' 덕분에 전 세계인들로부터 뜻밖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오징어 게임 이후 세계에서 급증한 검색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새벽이랑 지영이 덕분에 제주도가 드림 아일랜드로 인식되며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정호연, 이유미 배우를 섭외한 제주 여행과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의 지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왼쪽)와 새벽 역의 배우 정호연. / 이유미 인스타그램'오징어 게임'의 지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왼쪽)와 새벽 역의 배우 정호연. / 이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호연과 이유미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소매치기까지 하며 거칠게 살아온 새터민 새벽과 그런 새벽에게 구슬을 양보하고 떠나는 지영 역을 각각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제주도(Jeju island)' 검색량은 '오징어 게임' 공개 이전 대비 4배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이처럼 제주도 검색량이 급증한 이유는 '오징어 게임'의 새벽과 지영의 대화 장면에서 새벽이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제주도를 꼽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글 트렌드 최근 1년 "제주도" 검색량 추이. / 구글 트렌드구글 트렌드 최근 1년 '제주도' 검색량 추이. / 구글 트렌드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사 '제주도는 어디에 있나? 오징어 게임 67번 참가자의 꿈을 설명하다'에서 제주도를 '한국의 하와이'라고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새벽·지영 제주도 여행 콘텐츠 가자", "제주시 뭐하냐. 노 젓자", "하와이나 몰디브가 아니라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한 점이 현실적이고 슬프지만 낭만적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반응. / 더쿠누리꾼들 반응. / 더쿠
"오징어 게임" 포스터. / 넷플릭스'오징어 게임' 포스터. / 넷플릭스
home 김하민 기자 hamkim@wikitree.co.kr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79 no_profile 뉴본투비해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973
13478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919
13477 no_profile 마마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757
13476 no_profile 마마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1.1K
13475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810
13474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1.5K
13473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797
13472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785
13471 no_profile 핵주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562
13470 no_profile 어둠에서빛으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970
13469 no_profile 호로록호로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690
13468 no_profile 채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892
13467 no_profile 호로록호로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735
13466 no_profile hodonsin1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732
13465 no_profile 모범시민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959
13464 no_profile 호로록호로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1.1K
13463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901
13462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801
13461 no_profile 설문조사왕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743
13460 no_profile Swi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861
13459 no_profile 바닷빛날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767
13458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1.1K
13457 no_profile worldlis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940
13456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899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집근처에서 영화제 개막식한대서 신청해봤어요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추억의 롤 채팅모음
강력한 스프링을 쉽게 쫙 펴는 꿀팁.mp4
47세 사랑님
집근처에서 영화제 개막식한대서 신청해봤어요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