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징어게임"이정재처럼 핧았다"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도 오징어게임 패러디 [영상] (파이낸셜뉴스)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엘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10.07 09:01 3,630 1

본문

"이정재처럼 핧았다"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도 오징어게임 패러디 [영상]

 

입력 2021.10.07 07:05수정 2021.10.07 07:05

글자 작게

 
"이정재처럼 핧았다"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도 오징어게임 패러디 [영상]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유튜브 영상
 

[파이낸셜뉴스] 달고나건 뭐건, 핥아 먹으면 엄마한테 혼났다, 깔끔하게 좀 먹으라고. 그러나 'K-핥기'가 전 세계적 유행이 되어 버렸다.

미국 NBC 유명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의 진행자 지미 팰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 뽑기’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 시각) ‘지미 팰런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따르면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지미 팰런이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를 레시피 대로 직접 만드는 장면이 담겼다. 완성된 달고나에는 팰런의 이니셜인 ‘JF’가 찍혀있다.

이어 팰런은 드라마 속 인물들과 같은 초록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런 다음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처럼 달고나를 손에 든 채 핥기 시작한다. 최근 이정재가 한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순간”이라고 고백한 바로 그 화제의 장면을 흉내낸 것이다.

그러나 팰런이 바늘을 가져다 대는 순간 달고나는 두 동강 났고 “이런 망할”이라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동시에 팰런은 ‘오징어 게임’ 탈락자처럼 바닥에 쓰러지고 영상은 마무리 된다.

명장면을 그대로 패러디한 유쾌한 영상에 네티즌들은 환호를 보냈다. “드라마와 똑같다” “역시 팰런은 천재다” “’오징어 게임’ 출연자들과 펠런의 호흡이 기대되다” 등의 댓글도 쏟아졌다.

‘오징어 게임’ 출연진은 이날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연 배우인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등이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촬영분은 한국 시각으로 7일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지난 달 영국 인기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Sex Education)’를 제치고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83개국 모두에서 한 번씩 TV 프로그램 부문 정상을 찍었다.

"이정재처럼 핧았다"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도 오징어게임 패러디 [영상]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유튜브 영상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56 no_profile 모나루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674
13355 no_profile 모나루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653
13354 no_profile 최소사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768
13353 no_profile 최소사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1.3K
13352 no_profile 안알랴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625
13351 no_profile 삶은문대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789
13350 no_profile 참이슬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633
13349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687
13348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2.6K
13347 no_profile mio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1.2K
13346 no_profile 구스타스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696
13345 no_profile 구스타스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732
13344 no_profile 블루레인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825
13343 no_profile 라우드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659
13342 no_profile 라우드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1.4K
13341 no_profile 모범시민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733
13340 no_profile 핵주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886
13339 no_profile 오버워치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956
13338 no_profile FF0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3K
13337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888
13336 no_profile 호로록호로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563
13335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652
13334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739
13333 no_profile 회색늑대김장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778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집근처에서 영화제 개막식한대서 신청해봤어요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