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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0분~1시간 까지는 어떤얘기가 흘러갈찌 호기심을 자아내며,집중하며 보고있었지만...앙꼬빠진 찐빵 식 막스토리 전개로 뜬금 진행되며,진부한 소재피로감 및 긴장감 따윈 없어지고,각종 브금으로 귀만 내내 아프고 연신 낚시터 물고기가 된 마냥따분함만 가득한채로 마무리되네요..... 천만관객(?)ㅎㅎ 웃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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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파묘..(관람도중 나오고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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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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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3.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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