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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평생 후회한다는 넷플릭스 시리즈 BEST 5
2020-11-07 12:20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반강제로 집순이 생활을 하는 요즘, 필수로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영화·예능·오리지널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느덧 넷플릭스를 사용해 영상을 보는 게 익숙해질 정도로 일상이 된 지금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하는 시리즈들을 정리했다.
1. 퀸스갬빗
월터 테비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 갬빗’은 가족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 천재 소녀 베스 하먼이 체스를 배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23아이덴티티’, ‘글래스’, ‘엠마’ 등에 출연한 안야 테일러조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스콧 프랭크와 윌리엄 호버그, 앨런 스콧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귀신을 쫓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보건교사 안은영과 한문교사 홍인표가 학교의 미스테리를 풀어가며 귀신을 퇴마하는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정유미, 남주혁이 주인공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은 신원미상의 '교수'라 불리는 남자가 모은 8명의 범죄자들이 스페인의 조폐국을 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 1과 2에서는 스페인 조폐국을 점령한 8인이 24억 유로를 찍어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 3과 4에서는 유로를 가지고 도망친 범죄자들이 다시 한번 새로운 범죄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된 ‘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 영화 '설국열차'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미국 드라마다.
얼어붙은 지구를 배경으로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7년 동안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출된 꼬리칸 한 남자가 모두의 생존이 걸린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니퍼 코넬리, 다비드 디그스, 앨리슨 라이트, 믹키 섬너, 수잔 박, 이도 골드버거, 케이티 맥기니스, 레나 홀, 애너리즈 바쏘, 샘 오토 등이 출연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지난해 8월 공개된 시즌 1은 '좋알람' 방패를 풀려는 조조(김소현 분)와 조조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혜영(정가람 분), 여전히 조조에게 좋알람을 울리는 선오(송강 분) 그리고 선오의 여자친구 육조 까지,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며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심수현 기자 ssh6650@wikitre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