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발할라’, ‘애나 만들기’ 밀어내고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1위

‘바이킹스: 발할라’가 ‘애나 만들기’를 제치고 넷플릭스 1위에 등극했다. 

사진=넷플릭스 

27일자 데이트를 바탕으로 공개된 플릭스패트롤 차트에 따르면 ‘바이킹스’의 스핀오프 시리즈 ‘바이킹스: 발할라’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바이킹스: 발할라’는 ‘바이킹스’ 마지막 시즌으로부터 100여 년이 흐른 11세기 초를 배경으로 한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세 바이킹의 영웅적인 모험담을 그린 ‘바이킹스: 발할라’는 ‘바이킹스’ 시리즈 제작진이 총출동, 더 화려해진 스케일을 자랑하며 공개 직후 2위에 올랐고, 하루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에 애나 델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애나 만들기’의 장기 1위를 끝내고 새로운 1위로 등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오늘 한국의 TOP10 콘텐츠’에서도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