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징어게임'오징어 게임'에 단 한 차례 언급된 이곳, 이제 더 가기 힘들지도 (위키트리)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엘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10.13 07:16 3,734 2

본문

'오징어 게임'에 단 한 차례 언급된 이곳, 이제 더 가기 힘들지도

 

2021-10-12 16:10

 

'오징어 게임' 방영 후 검색량 급증
외신 “제주도는 한국의 하와이, 관광객 더욱 늘 것”
제주 성산일출봉. / 셔터스톡제주 성산일출봉. / 셔터스톡
 

제주도가 '오징어 게임' 덕분에 전 세계인들로부터 뜻밖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오징어 게임 이후 세계에서 급증한 검색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새벽이랑 지영이 덕분에 제주도가 드림 아일랜드로 인식되며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정호연, 이유미 배우를 섭외한 제주 여행과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의 지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왼쪽)와 새벽 역의 배우 정호연. / 이유미 인스타그램'오징어 게임'의 지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왼쪽)와 새벽 역의 배우 정호연. / 이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호연과 이유미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소매치기까지 하며 거칠게 살아온 새터민 새벽과 그런 새벽에게 구슬을 양보하고 떠나는 지영 역을 각각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제주도(Jeju island)' 검색량은 '오징어 게임' 공개 이전 대비 4배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이처럼 제주도 검색량이 급증한 이유는 '오징어 게임'의 새벽과 지영의 대화 장면에서 새벽이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제주도를 꼽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글 트렌드 최근 1년 "제주도" 검색량 추이. / 구글 트렌드구글 트렌드 최근 1년 '제주도' 검색량 추이. / 구글 트렌드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사 '제주도는 어디에 있나? 오징어 게임 67번 참가자의 꿈을 설명하다'에서 제주도를 '한국의 하와이'라고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새벽·지영 제주도 여행 콘텐츠 가자", "제주시 뭐하냐. 노 젓자", "하와이나 몰디브가 아니라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한 점이 현실적이고 슬프지만 낭만적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반응. / 더쿠누리꾼들 반응. / 더쿠
"오징어 게임" 포스터. / 넷플릭스'오징어 게임' 포스터. / 넷플릭스
home 김하민 기자 hamkim@wikitree.co.kr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400 no_profile 호류류률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247
55399 no_profile 호류류률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245
55398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233
55397 no_profile whgkfbs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265
55396 no_profile whgkfbs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254
55395 no_profile 노는게좋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253
55394 no_profile poohpoo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184
55393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265
55392 no_profile cIai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62
55391 no_profile 오늘도베스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243
55390 no_profile cIai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66
55389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99
55388 no_profile 어흐응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75
55387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207
55386 no_profile 샤부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70
55385 no_profile 샤부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36
55384 no_profile 샤부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45
55383 no_profile Joysou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80
55382 no_profile 일리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44
55381 no_profile cIai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42
55380 no_profile 새벼기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64
55379 no_profile cIai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23
55378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148
55377 no_profile 뉴진스의하입보이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216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2023 가장 크게 적자 본 영화 탑5
5분 간격 모닝콜이 위험한 이유
축제 현장 탄피 발견
이상한 제주 당근케이크
저주받은 비디오 테이프
2023 가장 크게 적자 본 영화 탑5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