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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0.11.25 07:30 4,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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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우승을 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한 NC다이노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투수로 인해 힘들어 하고 타격에서 너무 부진한 두산보다 NC는 투타에서 조화로웠고 찬스에서 두산보다는 쉽게 점수를 내 이길 수 있었습니다.


두산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프로야구 팬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시리즈 전적 1:1이었던 3차전부터의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시대에 그나마 프로야구로 인해 시름을 조금 달랠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한국시리즈 3차전


■수훈갑=두산 김재호

2차전에서 2-1로 앞선 4회 솔로포로 데뷔후 첫 한국시리즈 홈런을 기록했던 김재호는 3차전에서도 뜨거웠다. 1-1로 맞선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 오재일의 2루타와 박건우의 내야 땅볼로 홈을 밟더니 2-3으로 뒤진 3회말에는 1사 1·3루에서 좌중간 적시타로 2타점을 올려 4-3으로 역전시켰다. 5회말에도 볼넷으로 출루한 김재호는 6-6으로 다시 맞선 7회말에도 1서 1·3루에서 중전적시타를 때려 기어이 균형을 깨뜨렸다. 결승타 포함 2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으로 김재호는 전 타석 출루를 기록했다.(스포츠경향)

■수훈을=두산 김강률

선발 최원준이 2.2이닝 만에 내려간 뒤 두산 마운드를 지키던 홍건희가 4회초 4안타 1볼넷으로 3점을 주고 2사 1·2루 위기를 만들자 우완 김강률이 등판했다. 마무리로 기대받으면서도 부상과 부진으로 시즌 중 활약하지 못했던 김강률은 올해 한국시리즈 첫 등판에서 2.2이닝을 1안타 3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히 막았다. 5·6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아준 김강률의 호투는 NC 타선을 완벽히 잠재웠다. (스포츠경향)

●타선의 두 축은 김재호와 정수빈이었다. 6번타가 겸 유격수로 나선 김재호가 2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2번타자 겸 중견수 정수빈은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다했다. (스포츠동아)





20일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9회초 두산 좌익수 조수행이 NC 나성범의 파울플라이 타구를 잡아내는 모습./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0일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9회초 두산 좌익수 조수행이 NC 나성범의 파울플라이 타구를 잡아내는 모습./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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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가 20일 8회 말 1사 1, 3루에서 1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린 뒤 1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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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호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7회말 1사 1·3루 결승타를 친 뒤 달려나가고 있다. 고척 | 이석우 기자

두산 김재호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7회말 1사 1·3루 결승타를 친 뒤 달려나가고 있다. 고척 |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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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8회말 1사 3루, 두산 정수빈이 번트를 시도하다 NC 원종현의 투구에 맞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20/


[포토] 두산 정수빈, 투지로 만든... 3루타!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2-3으로 뒤진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안타로 3루에 안착하고있다. 2020.11.2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83529#csidxfd688f6bd867ab6bf20a03d18aa1b24 onebyone.gif?action_id=fd688f6bd867ab6bf20a03d18aa1b24


[포토] NC 노진혁, 동점을 허용하는... 치명적인 실책!

NC 다이노스 내야수 노진혁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6-5로 앞선 5회 땅볼 타구를 뒤로 빠뜨리는 실책으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이 되자, 씁쓸한 모습으로 땅을 짚고있다. 2020.11.2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83529#csidxb7512a0739b8b198838a964a209a4f9 onebyone.gif?action_id=b7512a0739b8b198838a964a209a4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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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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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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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7-6으로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1패 뒤 2연승을 거뒀다.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시리즈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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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NC 선발투수 송명기가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 양의지, 6회 선취점 뽑는 적시타

NC 양의지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 6회초 2사2루 1타점 안타를 친 후 상대실책을 틈 타 2루까지 진루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0. 11. 21.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포토] KS 4차전 접수하고 승부 원점으로 돌리는 NC



[포토] 김민규, KS 4차전은 선발로...

만21세의 두산 선발투수 김민규. 2020. 11. 21.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한국시리즈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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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4번 타자 양의지(오른쪽)가 23일 열린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6회말 2점 홈런을 친 뒤 3루 베이스를 돌던 중 진종길 3루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 시절 이후 4년 만에 KS 홈런을 기록한 양의지의 만점 활약에 힘입어 NC는 두산에 5-0으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창단 후 첫 우승을 향한 큰 한발을 내디뎠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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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2루에서 NC 알테어가 적시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천정환 기자



한국시리즈 6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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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말 2사 1,2루에서 NC 이명기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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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대 2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N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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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두며 창단 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 이동욱 감독과 주장 양의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두며 창단 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 이동욱 감독과 주장 양의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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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대 2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N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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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국시리즈 MVP 차지한 NC 양의지가 정운찬 KBO총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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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가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상을 수상한 이동욱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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