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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같이 일하는 여성인데 거짓말을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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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구독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0.11.06 16:02 4,97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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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여성인데(20대 초반) 거짓말을 조금씩 해요 큰거는 아니고 작은 거짓말...

예쁘지는 않지만 성실해요. 여성으로서 매력은 전혀없어서 관심은 없습니다. 제가 사실을 밝히고 같이 일 하고 있는 걸 그만두고 다른사람을 구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밝히고 업무관계를 끝낼까요? 아니면 그냥 덮을까요? (덮어도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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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구독인생님이 여기에 글을 올려서 물으신다는 것은 고민을 하고 계시며 다른 이의 의견을 구할 정도로 신중하고 따스한 마음을 지니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의견을 접하시든 최종결정은 구독인생님이 하셔야 하며 그 결정은 구독인생님과 그 여성분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0대 초반의 여성이 작은 거짓말을 하며 고용주가 그 걸 알 정도라면 능숙한 거짓말장이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작은 거짓말이 큰 거짓말이 될 것이므로 사전에 그 걸 막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여성분은 자라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거짓말을 하는 습관이 형성된 걸로 보입니다.
해고냐 덮느냐의 양자 택일이 아니라, 그 여성과 대화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는 정직하고 성실한 일꾼을 원하는데 너는 성실하기는 하나 거짓말을 하고 있어서 너를 믿을 수는 없다.  왜 거짓말을 하느냐?라고 마음을 터 놓고 대화를 하시고 대화 도중과 그 후의 태도와 행동을 보시고 판단하심이 어떨까 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아직 20대 초반이라면 어린 나이라 힘드시지만 자식이라고 생각하시고 바른 인간으로 만들어 보심은 어떨까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겁니다.  내 자식도 힘든데 남의 자식을 바로 잡는 일이라는 게.  그래도, 진심은 어디에서건 통한다고 믿습니다. 진심으로 그 녀를 걱정한다고 느낀다면 변화할 겁니다.
대신, 금전관계 일과 같은 중요한 일은 믿을 수 있을 때까지 맡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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