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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왕 스포.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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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19 17:00 1,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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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9936



1947년 베니스에서 은둔중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지인인 여 소설가가 사기가 의심되는 심령술사의


비밀을 파헤쳐 달라고 동행을 요구하는데...


https://youtu.be/Zg1KtJqbCz8



추리 영화는 너무 뻔한 플롯이라


안 좋아하는데 처음 보는 제목이라 감상



첫 살인 나기전 35분동안


등장 인물 설명하는 구간이


번역이 안 좋은지 재미가 없는건지


관객 입장에서 쓸데없는 대사가 많아서


뚫어지게 보고있어도 보다보면


딴 생각하게되고 중후반도 마찬가지


신작답게 화면 색감이나


이태리 구경하는 맛은 있지만 그게 끝



추리 영화는 플롯이 99% 동일한게


어느 장소에 인물들이 모이고


그 인물들 소개 끝나면 살인이 벌어지고


마지막 누가 범인인지 밝히는 뻔한 흐름


그 부분이 클라이막스이자 한타인데


거기까지 가는게 너무 지루함



원래 추리 영화는 범인 맞추는게 큰 재민데


지루하니까 누가 범인이든 관심 무


그래도 엄마가 범인인건 전혀 예상밖



故 아가사 크리스티[1890-1976]의 소설


"핼러윈 파티"가 원작인데 역시 영화화된


"나일 살인사건","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모두 책으로는 재밌을진 모르겠지만


영화로는 감독 잘못인지 전부 지루한 편



유일하게 재밌었던 추리 영화는


수작 "머더 미스터리"가 유일



제작비 6천만불에 흥행 1억 2천만불


230915 미국 개봉


230913 한국 개봉


헐! 개봉도 못 한줄 알았더니 더블 스코어라니


간만에 정통 추리극이라 그런가


하튼 감상한 입장에서 이해 못할 스코어



케네스 브래너[1960]-감독,에르큘 포와로


감독이 주연인 흔치 않은 케이스


연출 좋고 분장 좋고 연기도 좋고


다 좋았지만 재미가 없다는게 문제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 팬인지


"오리엔트 특급 살인","나일 강의 죽음"에


이어 본 작품이 3번째 연출작



티나 페이[1970]-여 소설가


보자마자 개명작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여주인걸 알아보고 엄청 반가웠음


미모는 아니지만 여전히 매력적



양자경[1962]-심령술사


항상 이미지 좋은 역만 나왔는데


굳이 왜 이런 배역을 맡았을까 의아


마지막 본게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인데


미모도 여전하고 연기는 더 좋아진 멋진 누님


동양계 여배우로는 헐리웃에서 가장 왕성한듯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한편 봤다는데 의미를 두면


참을만 하지만 그래도 지루하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출처: 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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