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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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9.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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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어무 잘봤어요.솔직히 뻔한 스토리에 뻔한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광복 후 우리나라 서민들의 사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왜 뛰어야했는지 그들의 마음도 엿볼 수 있었어요. 마라톤을 뛰는 모습에선 저도 서윤복과 함께 뛰고 있는 것 같았고..불의의 사고로 좌절될까 마음졸이며 봤답니다. 우승하는 그 순간엔 기립박수칠 뻔 했네요!!! 역시..임시완이 아니었으면 서윤복을 소화해내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뽕이어도 좋고 신파여도 좋아요. 직접 극장에서 보고 감동받고 가시면 좋겠어요.1947보스톤 화이팅입니다!!! |
hi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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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파묘 | 6,329 | 1,686 | 11,880,633 | 63,423,653 | 1% | 114,832,247,913 | 158 |
| 8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 5,122 | 2,995 | 13,753 | 42,854,950 | 0% | 107,404,850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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