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정보드림 [왕 스포.230628]

페이지 정보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0 17:00 534 0

본문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5762



가정 문제로 기자까지 폭행한 축구 선수 남자


기획사의 권유로 이미지 전환을 위해 맘에도 없는


홈리스 축구 국가 대표 감독을 맡게 되는데...


https://youtu.be/UoXfG4uxl6o



어제에 "리바운드"이어 연속 스포츠 영환데


리바운드 백점 기준에 70점



초반이 x라 지루해서 이병헌 맞나?


놀이터 사건부터 재밌어지다가 다시 지루


영화가 쓸데없이 너무 긴 편


2시간에서 20분 날리면 딱이었을텐데


놀이터 부분 백점 기준에


앞부분 60점,후반부 75점



리바운드랑 비교하자면


리바운드는 다 초짜 신인이라 선입견이 없어서


마치 아무것도 안 그린 스케치 북 느낌으로


감독의 색깔이 그대로 묻어 나왔는데


본 작품은 나름 알려진 얼굴들이어서 그런가


각자 자기 연기하면서 감독 디렉팅 따르느라


감독만의 색깔이 살짝 옅어진 느낌



강하늘[1990년]도 나오는줄 알았는데


망작 "청년경찰"에서 박서준 인연으로 우정 출연한듯



제작비 139억원에 230426 개봉


200507-220413 촬영


230701까지 누적 관객수 1,126,435명


흥행 수익 10,808,562,498원


리바운드가 제작비 70억원에


누적 관객수 696,723명


흥행 수익 6,684,213,348원


제작비 대비 리바운드 승


배우 대비 리바운드 압승



박서준[1988년]-홈리스 축구팀 감독


드라마를 거의 안 보다보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매력은 전혀 모르겠고


예전 감상했던 "사자","청년경찰"에서


죽쓰던 모습만 떠올라 그저 그런 배우였는데


본 작품에선 보다보니 매력도 있고


확실히 기럭지는 좋은듯



아이유[1993년]-다큐 pd


언제까지 수박 겉핥기 연기만 할건지


얘는 노래 잘 하는줄도 모르겠고


연기는 더더욱 모르겠는게 짜증내는 연기가 반


"브로커"에서도 짜증만 내더만


이번엔 짜증은 안 내는데 깊이가 없어


스타랍시고 돈도 많이 받았을텐데


영화 주연까지 써줬으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던지


아니면 그냥 다 때려치고 가수만 하던지


그냥 드라마에서나 깔짝대는 수준이지 아직도 얘가


티켓 파워가 있다고 생각하는 제작자가 있을래나


그래도 윤아[1990년]보단 낫지만


노래나 연기나 윤아따위가 라이벌은 아니자나


제발 연기 공부좀 해라



고창석[1970년]-홈리스 아빠


연기 못해서 원래 싫어하는 배우


이번에 그런대로 하는구나 싶더니


마지막 딸하고 헤어질때 그 간지를 못 살리나


엄청 감동적이어서 눈물 빠지는 씬이었는데


연기로 망쳤지만 아무 느낌 없음


역시 믿거 고창석


같은 시기 찍은 수작 "카운트"에서는 연기 좋았는데


이번엔 감독 지시를 안 따랐나


배우라면 경력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무조건 감독 디렉팅에 따르는게 진리


어떤 배우 x끼는 감독을 가르치려 든다고



황도윤[2009년]-고창석 딸


촬영이 3년전이라 그때만해도


초딩이었는데 지금은 중학생


한창 폭풍 성장기라 다른 사람인줄


아주 귀엽고 이쁘고 연기 잘 해서 앞날이 창창



백지원[1973년]-박서준 엄마


처음 보는 얼굴인데 찾아보니 드라마 위주 배우


능청맞게 연기 잘 하네 싶었는데


박서준이랑 티비로 축구 시합 볼때 뭔 조화인지


오버하지 않았는데도 찡한게 연기 아주 좋았음


다른 연기도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좋은 연기



이병헌[1980년]-각본,감독


"타짜-신의 손"이나 "극한직업"은


스토리나 대사도 다 재밌었는데


이제는 스토리 별볼일 없는거야 그렇다 쳐도


대사까지 재미없는게 재능을 다 쓴 모양


그런거 보면 각본은 물론 연출까지 더 좋아지는


박찬욱[1963년],봉준호[1969년]는 천재



박서준이나 아이유 팬 아니라면


리바운드가 훨씬 재밌고 좋은 선택




출처: 뽐뿌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영화이야기


랭킹 일일 박스오피스 (06.01) 관객수 관객수증감 누적관객수 매출액 매출점유 누적매출액 스크린수
1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33,759 73,787 946,076 1,394,552,756 35% 9,828,629,836 1,344
2 설계자 83,252 29,019 308,600 799,444,877 20% 2,686,240,455 1,113
3 그녀가 죽었다 61,340 30,185 898,929 591,497,081 15% 8,587,046,096 892
4 범죄도시4 50,482 21,278 11,230,729 499,805,645 12% 107,400,119,056 897
5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16,732 9,784 552,865 177,465,988 4% 5,706,638,595 516
6 가필드 더 무비 11,961 10,337 272,652 108,600,667 3% 2,476,557,351 458
7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5,910 3,483 893,385 58,360,741 1% 9,041,895,617 283
8 빼꼼: 미션 투 마스 4,745 4,711 4,949 31,895,300 1% 33,252,300 151
9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 3,907 3,907 5,412 26,684,000 1% 37,548,900 173
10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3,783 1,311 99,050 37,095,040 1% 961,047,570 267
영화이야기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68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07 538
1867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09 1.7K
1866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2 1.5K
1865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06 1.1K
1864 no_profile 부기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7 2.8K
1863 no_profile 오수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3 2.4K
1862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6 2.3K
1861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0 592
1860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4 648
1859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7 1.8K
1858 no_profile 누진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9 501
1857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2 580
1856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4 678
1855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6 1.5K
1854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9 538
1853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2 506
1852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544
1851 no_profile 놀고먹고싶은외계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4 282
1850 no_profile 불곰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7 416
1849 no_profile 케모노프렌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0 440
1848 no_profile 올해는4강가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6 348
1847 no_profile 아비트리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8 290
1846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30 755
1845 no_profile Jupitu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6 829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여러번 봐도 재밌는 영화
이주승, 구성환 주연 [다우렌의 결혼] 티저 예고편
매드맥스 퓨리오사 사가 아이맥스 관람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시사회 후기
영화. 설계자 (The Plot, 2024)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