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정보덩케르크 - 크리스토퍼 놀란

페이지 정보

no_profile totalmilita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12 17:00 460 0

본문

20230609194643_FyAczAkuKj.jpg

덩케르트는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진격에 프랑스 덩케르트 해안에 고립되었던 수십만 연합군의 탈출 이야기이다.

영웅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려는 많은 고기배들을 이끌었던 어부들일지도 모른다.

영화초기부터 다큐형식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실제 전장의 긴박감과 있게 촬영했다.

오직 덩케르트 탈출이라는 목표아래이들과 동질감을 느끼며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

역사적배경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공후 얼마 안된 1940년, 독일군은 서부전선이라 일컫는 프랑스와 벨기에 국경 등에서 주력군이 아르덴숲을 통과하며 프랑스가 1차세계대전 후에 만든 마지노선을 무용지물로 만들며 벨기에로 향하던 기만부대와 합류해 영·프 연합군을 궁지로 몰아붙이고 있었다. 독일군 기갑부대의 전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연합군은 더이상 진격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결국 엄청난 수의 부대가 프랑스의 중소 항구도시 덩케르크 퇴각을 결정하지만 포위되어 발이 묶여버렸다. 영국의 처칠은 대규모 철수 작전 ‘다이나모 작전’을 지시하면서 이 작전에는 민간 선박도 참여해 군함을 비롯해 900여척이 넘는 선박이 투입됐다. 그렇게 시작된 9일간의 철수 작전에서 귀환한 영국군은 33만8천여명에 달했다.

이때 철수한 병력이 이후 벌어질 2차대전의 전체 양상을 바꿔놓은 중요한 사건중의 하나이다.

왜 독일군은 이때 항구에 몰려든 철수병력을 공격하지 않았을까가 역사의 의문으로 남고있지만

추정하면 독일군의 전격작전으로 인한 보급선의 길어짐으로 히틀러가 불안해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전격전의 창시자 구데리안이 극구 공격을 주장했지만 히틀러는 자신의 군대 보급선이 허리가 잘리는걸 영 불안하게 생각했던

모양이다.

출처 : 토탈밀리터리 http://totalmilitary.net/




출처: 뽐뿌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영화이야기


랭킹 일일 박스오피스 (05.28) 관객수 관객수증감 누적관객수 매출액 매출점유 누적매출액 스크린수
1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41,806 -6,968 655,279 433,850,018 37% 6,922,688,614 1,348
2 범죄도시4 25,226 -4,727 11,100,984 242,652,082 21% 106,191,332,991 916
3 그녀가 죽었다 23,064 -2,425 759,322 219,619,771 19% 7,300,663,324 879
4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5,844 131 86,219 52,753,558 5% 842,036,111 549
5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5,634 -369 514,695 54,429,775 5% 5,320,304,393 565
6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5,403 -33 879,762 49,111,236 4% 8,915,140,510 555
7 가필드 더 무비 1,740 417 255,851 15,901,255 1% 2,329,787,289 206
8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 1,010 1,010 1,363 7,070,000 1% 9,870,900 5
9 악마와의 토크쇼 817 42 90,838 7,573,400 1% 878,328,300 87
10 이프: 상상의 친구 760 -88 100,788 6,795,512 1% 908,411,978 146
영화이야기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0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9 487
799 no_profile 사이짓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2 486
798 no_profile zanl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6 486
797 no_profile 섬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7 486
796 no_profile 냥냥빤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1 486
795 no_profile #_3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4 485
794 no_profile 놀고먹고싶은외계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3 485
793 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2 484
792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3 484
791 no_profile siri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03 483
790 no_profile 운윌선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9 483
789 no_profile #_3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9 483
788 no_profile ppompp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1 483
787 no_profile 하얀마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3 482
786 no_profile 미운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9 482
785 no_profile 김빠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7 481
784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08 481
783 no_profile Djd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2 479
782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9 478
781 no_profile Kapi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8 478
780 no_profile 조선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3 477
779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4 477
778 no_profile 네개네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03 475
777 no_profile 힙합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4 475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퓨리오사 이번주에 보려는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관람전 매드맥스 세계관 총정리 [영상]
영화. 하얼빈 (Harbin, 2024)
핸섬가이즈 1차 예고편
이번에 역대급이라는 영화 ㅎㄷㄷ
퓨리오사 이번주에 보려는데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