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네글자 제목 홍콩영화면 고민없이 빌려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홍콩영화의 부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어느순간 홍콩영화는 아예 보는 일이 없어져버렷네요.
한국영화가 워낙 잘나오기도하고 기대되는 홍콩영화가 없었기도 하지만
마음한구석에 어린시절 홍콩느와르를 보면서 느꼈던 설레임이 남아있었나봅니다.
7명의 거장들이 만나서 만들어낸 홍콩이야기. 그시절의 느낌으로 다가오진 않았지만
홍콩영화도 다시 일어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중국에 반환되었지만 홍콩은 홍콩그대로 중국과 거리두기가 좀 되었으면 하는마음이 영화를 보니꺼 더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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