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평점 : 4.5점/5점
영화 던전 앤 드래곤 시사회 후기 작성입니다.
시사회를 정말 오랜만에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영화는 잠실 롯데 시네마에서 상영했습니다.
수퍼플랙스 관은 처음 가보는데 완전 편했습니다.
영화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는 사실 첨에는 잘 몰랐습니다.
사실 90년대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던전 앤 드래곤" 게임을 잘 몰라요..
그냥 잘 짜여진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보기 좋고, 12세 관람가라서 초등학생 아이들과 같이 보기 좋습니다.
여러가지 시각적인 특수효과도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인공으로는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익숙한 배우들이 나옵니다.
크리스 파인 : 원더우먼의 스티브, 스타트랙의 커크 선장 등 미셸 로드리게즈 : 분노의 질주 레티, 아바타의 트루디 등 휴 그랜트 : 맨 프롬 엉클, 러브 액추얼리 등..
나머지 배우들은 아직은 잘 모르는 배우들이지만 나름 역활에 충실한 영화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나름 코믹 요소도 많아서 시간 잘 갑니다.) |
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