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아내랑 손 붙잡고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다 왔습니다.
영화는 얼마 전 예고편을 봤던지라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을 했던지라 맘편히 가볍게 보자~ 하고 영화를 감상하니 중간 중간 아쉬웠던 부분들이 그래도 쉽게 용서가 되네요.. 어른들의 기대치에 도달 하기엔 많이 부족한 영화지만 한편으론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엔 잘 맞을 수도 있겠다 싶은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원채 당첨운이 없던지라 별로 기대하지 않고 시사회 응모를 했는데 이런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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