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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작 옴니버스 모음집
1부 간극
친구같은 독립 영화 감독과 남자 주연이
미녀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충돌하는데...
2부 급한 사람들
위급 상황시 10분안에 출동한다는 보안 시스템을
설치한 편의점에 실제 강도가 칩입하는데...
3부 NOWHERE
업소에서 일하던 벙어리 남자 기타리스트와
맹인 여자 가수가 조폭 사장을 피해 도망치는데...
4부 TOUCHED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수있는 남자 형사가
아파트 같은 라인의 여자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데...
얼마전 리뷰한 "올빼미"에서
류준열 연기가 인상적이어서
과거 모습은 어떤가 궁금해서 감상했는데
주연은 커녕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 수준
제작이 2013년으로 무려 10년이나 지난
무명 시절 찍은걸 마치 주연인것처럼
포스터에 류준열 떡 하니 세우고
예고편을 보면 더 가관인게
류준열이 마치 사건 해결하는 경찰 느낌
참 악의적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아닐수 없는데
꼭 이렇게까지해서 먹고 살아야하나?
그래도 얼마전 리뷰한 "Re-LOVE(리-러브)"보다
낫기는 모가 나 다 그 나물에 그 밥
1부 남자 배우들 연기 허접한거 빼면
그런대로 여주도 이쁘장해서 봐줄만
2부 점장 연기는 좋았지만 경보가 울렸는데
보안 경찰이 출동 안 한다는게 말이 되나
3부 남주 멀대 연기 진정 깨고 여주가
그런대로 이쁘장했지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스킹은 소름돋을정도로 오그라듬
4부 감독이 재능이 다해서 아무리 출연할
배우가 없다지만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하잖아
2부,4부 출연 남자 배우들
아무리 다 자기 개성이라지만
왜 어울리지도 않는 콧수염,턱수염을 기르는지
한국사람이 수염 길러서 진짜 어울린다 생각하나?
농담 아니고 한국 연예인중 수염이
제일 어울리는 사람은 김흥국[1959년] 딱 한명뿐
처음 나왔을때 강렬한 인상에 한몫했고
험악한 얼굴 카바해주고
지금은 콧수염 연예인하면 바로 떠오르고
그외엔 다 헛x랄
4부에 나온 반장 사과는 먼 지x인지
처음 뼈 핥을때부터 비호감이더니
시체 검사하는데까지 사과는 왜 들고와?
하튼 되도 않는 조연급들이
이상한 필로 연기 하는거 보면 짜증
한마디로 좋게 얘기하면 풋풋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학예회 수준인데
누가 떠야 풋풋한거지 지금도 죄다 무명인데
이런 쓰x기판에서 성공한 류준열이 대단
제작비 불명에 230201 개봉
230204까지 누적 관객수 26명
흥행 수익 169,000원
요새 극장 티켓값 비싼데 관객들이
사전 조사없이 아무 영화나 볼거 같냐?
극장 흥행은 이미 게임 오바고
제발 vod로 낚이지 말기를 진심으로 기원
류준열[1986년]-2부 보안 경찰
치아 교정기 썼던데 아마 보이고 싶은 모습은 아닐듯
아니 아예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일듯
"리-러브" 평에서 한 말을 또 할줄 몰랐는데
"런닝타임 90분을 인생에서 낭비한 셈
먼저 총대 맸으니 시간 낭비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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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