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예매권 당첨으로 [댓글부대]를 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실화라고 나와서 그런가 했더니 영화를 다보고 나서는 실화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고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헷갈릴수 밖에 없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정말 인터넷에서 떠도는 댓글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요즘 열일하고 있는 손석구 배우의 연기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기자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연기한것 같습니다.

"완전한 진실보다 거짓이 섞인 진실이 더 진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