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NnBep 우주의 절대 독재자 "마더월드" 연이은 폭정에 지친 반란군 출신 여자가 그를 제거하기 위해 용사들을 모으는데... 잭 스나이더 이름만 믿고 감상했는데 이거 진짜 잭형 맞나? 엔딩 크레딧 보니까 감독,각본,원안,제작,촬영까지 했던데 잭형의 숨결은 단 한번도 느낌 초반 시작부터 느릿느릿해서 딱 5분보니까 보기 싫음 혹시나 중반부터 좋아질까했는데 스토리나 대사나 지지부진 후반까지 그 모양이다가 다음 편을 기약하면서 끝나는데 x 밟았다 느낌 딱 그냥 딴 거 볼껄,원래 보려던거 볼껄 파트2? 욕도 안 나온다 딱 봐도 드라마 스케일인데 영화 1,2부 나눠 공개하는거 보니까 드라마로 찍다가 퀄이 좋은거 같으니까 편집으로 날리고 압축해서 영화랍시고 내놓은 모양인데 절대 영화 퀄 아님 제작비 1,2부 합쳐 1억6천만불에 넷플릭스 전용작 231215 미국 공개 231221 전세계 공개 드라마로 인지하고 보면 어? 잘 만들었네 영화로 인지하고 보면 왜 이리 빈티나지? 제작비가 억대인데 이런 퀄이라고? 배우들도 다 조연급에 cg나 의상,세트 어느 하나 a급이 없는데 절대 이해 안 가는 수치 더군다나 잭형인데말야 진심 세트나 분장이나 아무리 잘 봐줘도 드라마 누군가 중간에 단단히 해먹은 느낌 소피아 부텔라[1982]-여주 개명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카밀"인건 보자마자 알았는데 조연급을 주연으로 놓으니 연기나 집중력이나 다 떨어짐 말미에 혹시 매력적으로 바뀔까했는데 특유의 각진 마스크랑 연기때문에 정이 안감 배두나[1979]-용사중 쌍칼 외국 영화에 나온건 처음 보는데 한국 영화에서 볼때 못 느꼈던 위화감이랄까 혼자 겉도는 느낌 딱 들고 연기도 언어때문인지 다른 배우들보다 그리 잘 하는 느낌 없음 액션씬도 나이때문인지 아무리 잘 봐주려해도 칼춤추는 느낌 외화벌이 관점으로 보면 플러스지만 국위선양으로 보면 마이너스 찰리 허냄[1980]-용사중 배신자 보자마자 감상하진 않았지만 관심있는 미드 "썬즈 오브 아나키" 주연인거 알아 봄 남배우중엔 가장 매력적인데 배역이 좀... 에드 스크라인[1983]-제독 보마자마 킬리언 머피[1976]인줄 배역이 나쁜 놈이라 그렇지 연기는 좋았음 잭 스나이더[1966]-원안,각본,감독,제작,촬영 평작 "아미 오브 더 데드"에서도 언급했지만 개명작 "맨 오브 스틸"이후 이거다싶은 작품이 안 나옴 중년 감독중 독창적인 연출 방식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었는데 왜 이리 망가졌을까 생각할수록 리들리 스콧[1937]옹만 위대해 보임 절대 잭 스나이더 영화 아님 자신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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