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수다


다큐멘터리남아프리카 장편 영화 ‘나의 문어 선생님'... 오스카상 후보에 올라 (EBS뉴스)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04.01 17:42 7,888 0

본문

남아프리카 장편 영화 ‘나의 문어 선생님'... 오스카상 후보에 올라

최주선 | 2021. 04. 01

  

9년간 심해를 맨몸으로 다이빙하며 인체의 변화 관찰

문어와 사람이 교감하는 1년의 기록을 영화화

남아프리카 최초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오스카상 후보


2020년 넷플릭스에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의 웨스턴 심해에서 촬영한 ‘나의 문어 선생님’(My Octopus Teacher) 다큐멘터리 장편 영화가 방영됐다.


‘나의 문어 선생님'은 1년간 문어와 사람이 만나 교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양학자이자 스쿠버 다이버인 Pippa Ehrlich와 James Reed가 감독하고 크레이그 포스터(Craig Foster)가 제작했다. 이들은 약 9년 동안 매일 맨몸으로 다이빙하면서 인체가 추위에 적응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바다 생태계를 연구했다.


다큐의 주인공인 크레이그 포스터는 오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느꼈던 외부인으로서의 소외감을 극복하기 위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무작정 바다를 찾는다. 바닷속에서 암컷 문어와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된다. 크레이그 포스터는 문어가 어떠한 가르침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가지고 매일 찾아간다.


2620c4a3-a639-4585-9dbf-bbe5735c048a.png

◆My Octopus Teacher 다큐멘터리 포스터


문어는 동양에서는 식자재에 불과하지만, 서양에서는 외계인으로 불리며, 각종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괴물로 표현되는 생물이다. 문어는 위기 상황에서 위장술을 펼치며 2000개의 빨판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지능적 생물체이다.


그는 문어를 공격하는 바다 상어를 지켜보면서 문어가 어떻게 기지를 발휘하는지 마주한다. 새끼를 위해 어미 문어가 희생하는 장면과 위기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지혜를 얻고,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한다.


영화에는 “존재와 존재가 만나는 순간에는 무엇에도 비견할 수 없는 감동이 따른다”라는 크레이그 포스터의 대사가 나온다. 바다 생물들과 살을 맞대며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바다 생물로부터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는 교훈과 진한 감동이 있다.


자세한 영화의 내용은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직접 느껴보길 추천한다.


지난 3월 16일 남아프리카의 SABC 뉴스에서는 세상을 감동시킨 남아프리카 최초의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문어 선생님’ 이 오스카상 후보로 올랐다고 알렸다. 오스카상의 결과는 2021년 4월 2일 방영된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본 영화가 오스카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 최주선 글로벌 리포터 namagong2018@gmail.com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2-22 10:48:1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추천 1

추천

hifive 

댓글목록

OTT수다


OTT수다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3 2.9K
공지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7 4K
공지 3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5.2K
공지 5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5.1K
309 no_profile no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4-05-07 8.7K
308 1 트와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4-05-04 8.4K
307 no_profile no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4-03-28 4.6K
306 트와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4-03-17 3.4K
305 no_profile CH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4-02-18 2.7K
304 no_profile won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4-02-09 2.9K
303 no_profile 루카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4-02-01 2.3K
302 iami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2-25 2.6K
301 1 트와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2-20 2.9K
300 no_profile Hae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2-02 37.9K
299 iami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1-27 2.9K
298 iami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1-12 2.6K
297 no_profile 하드페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9-21 1.6K
296 1 no_profile jasongo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9-18 1.6K
295 no_profile Splendid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8-22 1.9K
294 1 no_profile no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8-12 2.2K
293 no_profile 실베스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7-29 2.3K
292 1 no_profile Sssss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7-21 1.8K
291 트와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7-20 2.6K
290 트와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7-17 2.7K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