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넷플릭스 <센스8> 시리즈의 브라이언 J. 스미스 주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22 체이서: 분노의 질주>가 드디어 개봉일을 7월 8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기대케하는 배경이 눈길을 끌며 “이 도로 위에 나의 운명이 걸렸다”라는 카피를 통해 주인공 ‘벤’의 절박한 상황을 암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견인 트럭 운전사로서 멸시를 당하는 ‘벤’의 등장부터 도로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를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과연 그가 자신의 운명을 뒤바꿀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22체이서: 분노의 질주>는 <매트릭스> 제작팀이 선보인 SF로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센스8> 시리즈의 주연이자 <매트릭스4>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브라이언 J. 스미스가 주인공 ‘벤’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 여기에 드니 빌뇌브 감독의 범죄 스릴러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등 꾸준히 회자되는 명작들의 신스틸러 조연으로 주목받은 여러 배우들의 호연도 만나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짜릿한 속도감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22 체이서: 분노의 질주>는 7월 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