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세작' '선산', 넷플릭스 전 세계 5·6·7위
- 정현태 기자
- hyntjng@slist.kr
- 입력 2024.01.25 07:03
정현태 기자
2024.1.25기자
- hyntjng@slist.kr
- 입력 2024.01.25 07:03
25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날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순위 TOP10 안에 세 한국 작품이 들었다.
우선 '마이 데몬'이 5위를 차지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리고 지난 21일 방송을 시작한 '세작, 매혹된 자들'이 6위에 자리했다.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선산'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