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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이번주 넷플릭스 뭐보지? (톱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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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엘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2.09.01 18:30 4,4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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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넷플릭스 뭐보지?

  • 입력 2022.09.01 16:49

 

2022.09.01

 

<작은 아씨들> <미나리> <서울대작전> 등

 

박찬욱 감독과의 앙상블로 전 세계적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헤어질 결심>, <아가씨>의 정서경 작가가 찾아온다. 가난하고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미스터리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 세 자매로 출연한 김고은·남지현·박지후는 삶의 판도를 뒤집을 것인가.

이번주 넷플릭스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윤여정에게 안긴 영화 <미나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청각 장애인 가족에서 태어난 청인 ‘코다’인 주인공 루비가 음악이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영화 <코다>, 1988년을 배경으로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빵꾸팸’의 액션 질주극 <서울대작전>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 <작은 아씨들>

평범하지만 범상치 않은 세 자매의 이야기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자라 남들만큼 사는 것을 꿈의 전부로 삼은 첫째 오인주, 가난했지만 돈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 사명감 있는 기자가 된 둘째 오인경, 실력만으로 명문 예고에 진학한 그림 천재인 셋째 오인혜, 이 세 자매 앞에 의문의 700억이 나타나 한 가문과 엮이며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다.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 이들은 삶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까? 

배우 김고은이 첫째 오인주 역을, 남지현이 둘째 오인경 역을, 박지후가 셋째 오인혜 역을 맡아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가는 세 자매를 연기한다. 위하준을 비롯해 엄지원, 엄기준, 강훈, 전채은이 합세해 극의 텐션을 더한다. <헤어질 결심>, <아가씨>를 통해 세계적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왕이 된 남자>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손잡고 신선한 미스터리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사랑이 넘치는 희동리로 오세요~ <어쩌다 전원일기> 

눈부신 청춘 3인방의 몽글몽글하고 무해한 로맨스가 넷플릭스를 찾아온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던 수의사 지율은 갑작스레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동물병원을 맡게 되어 희동리에 온다. 이곳에서 오직 희동리만 살필 뿐 연애는 관심 없는 오지라퍼 순경 자영을 만나는데, 지율은 자꾸만 그녀가 신경 쓰인다. 한편 27년 동안 자영과 단짝 친구였던 청년 농부 이상현까지 자영에게 설렘을 느끼면서 세 사람의 묘한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따뜻한 스토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가 원작이며, <파스타>로 로코 신드롬을 일으킨 권석장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력적인 낯선 남자와의 휴가 <러브 인 더 빌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로나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 인 더 빌라>의 문이 열린다. 계획대로만 살아온 줄리는 연인 브랜던과 베로나에서의 로맨틱한 여행을 꿈꾸지만 이별을 통보받고 홀로 베로나로 향한다. 

꿈에 그리던 여행으로 부푼 마음도 잠시, 숙소가 이중 예약이 되어 낯선 영국 남자 찰리와 함께 휴가를 보낼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다. 서로를 내쫓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며 싸움을 벌이던 줄리와 찰리는 점점 베로나에 대해, 그리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호감을 느낀다. 아름다운 사랑의 도시 베로나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여행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윤여정에게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안긴 <미나리>가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 가족이 도시를 떠나 낯선 도시 아칸소로 온다.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은 농장을 가꾸고 엄마 모니카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손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는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아 아칸소에 온다. 

큰딸 앤과 막내아들 데이빗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하고, 제이콥과 모니카는 나날이 부딪힌다. 과연 이 가족은 어디서든 잘 자라는 ‘미나리’처럼 그곳에서 뿌리내릴 수 있을까. 

<미나리>는 정이삭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후보 및 유수 영화제 117관왕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전 세계를 관통한 보편적이고 원더풀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가장 조용한 세상에서 시작된 여름의 노래 <코다>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포함한 3관왕, 선댄스 영화제 4관왕에 빛나는 화제의 영화 <코다>. 루비는 가족 중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코다’(Children of Deaf Adults, 청각 장애인 가족에게 태어난 청인 아이)다. 가족과 24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된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을 가족 생각에 음악을 향한 꿈을 쉽게 펼치지 못하고 망설인다. 

<라라랜드>의 음악 감독이 참여해 아름다운 OST로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음악 영화 <코다>는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리면서도 희망 가득한 감동을 선사한다. 주인공 루비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로크 앤 키>의 에밀리아 존스가 연기해 호소력 있는 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더 빨리, 더 대담하게, 더 요란하게! <서울대작전>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 <서울대작전>.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클럽 디제이 우삼, 인간 내비게이터 복남, 바이크 타는 변신의 귀재 윤희, 상계동 맥가이버 준기는 상계동에서 ‘대형빵꾸’ 카센터를 아지트로 삼아 활동해 일명 ‘빵꾸팸’이라 불린다.

 비밀 수사를 벌이는 안 검사의 제안으로 초특급 범죄 수사 작전에 투입된 빵꾸팸은 각기 다른 능력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로 환상의 팀플레이를 펼친다. 이들을 감시하는 경찰과 수사 작전의 1호 타깃 강 회장, 그녀의 행동대장 이 실장의 위협을 뚫고 빵꾸팸은 무사히 작전을 끝마칠 수 있을까?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대세 배우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가 상계동의 힙스터, 슈프림팀으로 뭉쳐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올림픽 축제 열기로 가득했던 서울을 배경으로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과 감각적인 음악은 심장이 요동치는 쾌감을 선사한다. 

 

최고의 친구가 최고의 나를 끌어낸다! <미 타임>

<미 타임>은 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전업주부이자 남편이자 아버지 소니의 일주일간의 일탈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끝없는 살림과 육아로 혼자만의 시간은 엄두도 내지 못하던 소니는 봄방학을 맞아 아내와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자 모처럼 자유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나 놀아본 자가 즐길 줄 안다고, 몇 년 만에 얻은 일주일의 시간을 어찌할 바 몰라 하던 소니는 옛 친구 헉의 생일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헉은 파티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장엄한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광란의 생일 파티를 벌이고 소니는 그동안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위험하고 엉뚱한 일들을 함께한다. 목숨은 위태로울지언정 잊고 지내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소니, 과연 일주일 뒤 그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그 어떤 사건도 그녀의 야망을 막을 수 없다 <파트너 트랙>

<파트너 트랙>은 보수적인 뉴욕 대형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가 되려는 한국계 미국인의 도전과 성장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엘리트 로펌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파트너 변호사가 될 기회를 잡은 잉그리드 윤. 유리 천장을 깨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6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동시에 뉴욕 최고의 신랑감 닉과 달콤한 연애도 즐겨왔다. 하지만 정글 같은 로펌에서는 온갖 권모술수가 판을 치고 닉과는 또 다른 매력의 사랑이 그녀를 찾아온다. 원칙을 저버리지 않는 동시에 사랑과 우정, 가족의 기대치를 모두 만족시키려는 그녀의 목표는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 사회에서 편견과 차별에 맞서 한계를 돌파하는 아시아 여성의 이야기로 사랑받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원작 소설의 주인공 중국계 미국인으로 한국계로 변경해 제작됐다.

 

어두운 비밀은 언제나 밝혀진다 <아이 케임 바이>

<아이 케임 바이>는 부유한 런던 상류층 저택을 타깃으로 활동하는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유명 판사의 집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면서 위험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스물세 살의 젊고 반항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토비는 체제에 저항하고자 오직 부유층의 집을 노리며 ‘다녀감’이라고 적은 그라피티를 남기고 사라진다. 

그로 인해 도시가 떠들썩하던 그때, 토비는 저명한 판사 헥터의 집에 침입한다. 성인군자로 불리는 평판과는 달리 헥터의 지하실에는 무시무시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고, 분노한 헥터는 토비와 그와 가까운 이들의 목숨까지 위협하기 시작한다.

 

미래를 바꿀 자는 누구인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사전>의 두 번째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의 활약으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미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붙잡히지만 그는 이내 탈출해 또다시 추종자를 모은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의 평화를 깨고 전 세계를 지배하려 하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뉴트가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이를 승낙하면서 거대한 마법 전쟁이 시작된다. 

에디 레드메인과 캐서린 워터스턴,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까지 사총사가 돌아오고 한국 배우 수현이 합세해 열연을 펼친다. <신비한 동물사전>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하고 <해리포터> 시리즈의 J. K. 롤링이 각본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새로운 동물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신비한 마법 세계로 다시 한번 빠져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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