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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2.04.01 17:41 2,6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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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넷플릭스 뭐보지?

<셀럽은 회의 중> <십개월의 미래> <브리저튼> 시즌2 등

글 선수현 기자 |  2022.04.01


 

거짓말처럼 찾아온 4월. 거짓말처럼 시간을 ‘순삭’할 작품들이 넷플릭스를 찾았다. 셀럽이 된 셀럽파이브의 일상을 페이크 다큐로 다룬 <셀럽은 회의 중>,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로 인생 최대 혼돈을 맞닥뜨린 <십개월의 미래>, 전 세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29금'급 스캔들 <브리저튼> 시즌2, 인플루언서들의 삶과 사랑을 탐구하는 <바이런 베이: 인플루언서의 천국> 등이 4월의 시작을 책임진다.


환상의 팀워크가 만든 환장의 코미디 <셀럽은 회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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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들이 넷플릭스에 상륙했다. <셀럽은 회의 중>은 넷플릭스 단독 코미디쇼를 제안받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우당탕탕 아이디어 회의를 담아낸 코미디 스페셜이다.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걸그룹으로 뭉쳐 이름 그대로 셀럽이 된 셀럽파이브의 회의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그린다. 카페, 욕실, 감자탕 집, 대기실 등 그들이 가는 곳은 어디든 코미디쇼 무대가 되어 시종일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거침없는 입담과 대환장 케미로 전 세계에 K-코미디의 매운맛을 보여준다.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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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린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내일>은 사고로 반은 인간, 반은 영혼이 된 남자 최준웅이 저승사자가 운영하는 지하세계 회사 ‘주마등’에 채용되어 특별한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김희선이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불도저 카리스마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외모부터 눈에 띄는 변신을 선보인다. 대세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로운이 반인반혼의 상태로 위기관리팀 계약직으로 첫 취업을 하게 된 취준생 최준웅을 연기한다. 시한부 부서인 위기관리팀과 대립하는 엘리트팀 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역에 이수혁이, 사건 사고를 수습하는 위기관리팀 대리 임륭구 역에 윤지온이 함께해 극에 활기를 더한다. 


임신 10주, 최미래에서 최악의 미래로 <십개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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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십개월의 미래>는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십개월을 담은 영화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큰 꿈을 안고 열심히 일하지만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 스타트업 회사 인턴 최미래, 그녀의 곁에는 힘이 되어주는 사랑스러운 남자친구가 있다. 

메슥거림을 만성 숙취로 생각했던 미래는 임신 10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당황한다. 미래의 속도 모르고 남자친구는 대책 없는 소리만 하고 임신 소식을 들은 회사는 계약 기간이 끝나는 대로 퇴사하라는 통보를 하면서 미래는 29세 인생 최대의 위기에 놓인다. 예기치 못한 현실을 용기 있게 마주하는 미래의 성장담을 지켜보자.


선생이 되면 다 알 줄 알았다 <블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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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학창 시절 사고를 계기로 선생이 되기로 한 고하늘은 임용고시에 번번이 낙방하던 중 교육열이 높기로 소문난 대치동의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에 기간제 국어 교사로 부임한다. 오래도록 꿈꿔온 선생이 됐다는 기쁨도 잠시, 첫 출근부터 각종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사립학교는 총성 없는 전쟁터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실감한다. 

서현진이 진정한 선생이 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신입 기간제 국어 교사 고하늘 역을, 라미란이 사명감 넘치는 베테랑 진학부장 박성순 역을 맡았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38 사기동대> 등의 황준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립학교의 세계를 다이나믹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다.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파격적인 실험 <최후통첩: 결혼할까 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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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최후통첩: 결혼할까 헤어질까>는 결혼을 앞둔 실제 커플들이 8주간의 파격적인 실험을 통해 결혼할지 헤어질지 선택하는 리얼리티다. 결혼 직전까지 온 여섯 커플, 한 사람은 결혼할 준비가 되었지만 다른 한 사람은 확신하지 못한다. 

이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주 동안 각자 다른 파트너를 선택해 3주간 같이 살며 다른 상대와의 가능성을 점쳐본다. 이 과정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기도, 갈등을 빚기도 하며 자신이 몰랐던 진정한 관계에 대해 깨닫는다. 이제 선택을 앞둔 여섯 커플들은 결혼을 하거나 영원히 헤어져야 한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사랑은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 <브리저튼>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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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사교계의 아찔한 스캔들과 로맨스로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는 브리저튼 가문의 장남 앤소니의 로맨스를 이야기한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브리저튼 가문의 자작 지위와 가장 자리를 물려받은 앤소니는 무거운 책임감에 짓눌린다. 가족을 위해 가슴이 아닌 오직 머리로만 신부를 고르기로 다짐한 그는 사교계 최고의 신붓감인 에드위나 샤르마에게 접근하지만,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언니 케이트 샤르마를 먼저 사로잡아야 한다. 에드위나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앤소니와 케이트, 하지만 어느샌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기 시작한다. 더욱 화려하고 매혹적인 스캔들은 벌써부터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살 떨리고 피 튀기는 종이 울린다! <데들리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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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들리 클래스>는 암살자를 육성하는 사립학교에 노숙자 소년 마커스가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87년 샌프란시스코, 사고로 부모를 잃고 길거리를 떠돌던 마커스는 우연히 킹스 도미논 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이 학교는 교장 린의 주도 하에 강한 암살자를 양성하는 곳이었다. 살 떨리고 피 튀기는 수업종이 울리고, 집도 절도 없던 소년 마커스는 점차 암살자로 성장해가며 절대 악을 응징하기로 결심한다. 

라이징 스타 벤저민 워즈워스가 살인의 욕망과 정의감을 동시에 지닌 소년 마커스 역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마르코 폴로>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한 베니딕트 웡이 교장 린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제작해 짜릿하고도 기괴한 매력의 하이틴 액션을 선보인다. 


환상의 섬으로 떠난 인플루언서들 <바이런 베이: 인플루언서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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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베이: 인플루언서의 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인 바이런 베이에 호주의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삶과 사랑을 탐구하는 리얼리티다. 따뜻한 태양과 아름다운 해변이 천국을 방불케 하는 바이런 베이에 사진가, 패션 디자이너, 영적 지도자, 음악가, 모델 등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호주의 인플루언서들이 모였다. 

자기만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그들은 관계 속에서 겉돌고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서로에게 영감이 되어주며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우리가 몰랐던 인플루언서들의 뜨거운 꿈과 열정, 그리고 SNS 밖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된다.


스페인을 경악시킨 연쇄 테러의 내막 <8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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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미터>는 2017년 스페인과 전 세계를 경악시킨 차량 테러와 그 배후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2017년 8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최고 속력으로 800미터를 질주하던 한 대의 차량이 사람들을 덮치는 테러가 발생한다. 그로부터 9시간 후, 바르셀로나에서 120km 떨어진 도시 캄브릴스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테러가 발생하게 된다. 거리에 있던 수백 명의 시민들을 순식간에 덮친 이 테러는 스페인 사회에 뿌리내린 이슬람 지하디스트 소행으로 밝혀진다. 그들은 왜 이와 같은 참혹한 테러를 저질렀을까? 

<800미터>는 미공개 자료로 사건을 재구성하고 수사관, 전문가, 생존자 등 테러와 연관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왜 테러가 일어났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일원이던 청년들이 끔찍한 테러를 일으키기까지, 그 진실이 밝혀진다. 

 

추락하던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아무도 믿지 마라: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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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억만장자 제리 코튼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투자자들이 사라진 돈을 찾기 위해 스스로 탐정이 된 실화를 다룬 넷플릭스 영화다. 암호화폐의 세계에서는 아무도 믿지 않는 것이 규칙이다. 

캐나다의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쿼드리가CX’의 젊은 CEO 제리 코튼 역시 누구도 믿지 않고 고객 자금 2억 5000만 달러에 대한 암호를 묻어두었다. 하지만 그가 돌연 사망하면서 투자자들의 2억 5000만 달러 역시 무덤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분노한 투자자들은 제리가 살아있고 이를 투자 회수 사기라고 판단, 미스터리한 죽음을 직접 파헤치기 시작한다. 제리 코튼, 그는 정말 살아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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