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
사진=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신선한 소재와 청춘 남녀 주인공의 합이 더해져 연일 화제성을 낳고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줄거리는 1988년, IMF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청춘 케미스트리로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스물둘과 열여덟이 어느새 사랑을 하게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되어버린 청량한 로맨스부터 미숙한 청춘들의 순수하고 치열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최근 종영했던 SBS '그해 우리는' 후속작으로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이 출연한다.

김태리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나희도'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USB 스포츠 기자 '백이진' 역을 맡았다. 김지연(보나)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고유림' 역을 맡았다. 최현욱은 인플루언서 '문지웅' 역을 맡았다. 이주명은 전교1등이자 반장 '지승완' 역을 맡았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시간은 오후 9시 10분이며,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까지 가능하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는 고창대성고등학교와 전주 오목대 등의 전북지역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