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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NBA 역사상 가장 독기 있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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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나나페이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14 15:00 6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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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조던 이후 최고의 SG이자

2000년대 NBA를 상징하는 아이콘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코비의 농구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매우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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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리딤 팀(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훈련을 위해 3시 30분에 모이기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모두들 오후 3시 30분에 모였는데, 코비는 새벽 3시 30분에 미리 훈련장에 와 있었다는 일화.

2. 경기에서 패배한 날에는 그 날 자신이 슈팅을 실패한 지역에서 1000개의 슈팅을 성공시키고 나서 집에 들어갔다는 일화.

3. 마이클 조던: 새벽마다 시도때도 없이 문자와서 농구 관련 련 질문들을 물어봄

4. 부인 바네사 브라이언트와의 데이트 당시 집에서 바네사를 불러놓고 하루종일 마이클 조던 비디오 시청

5. 필 잭슨: 연습량에서 있어서만큼은 코비가 조던보다 한 수위다. 코비는 지나친 연습으로 몸에 무리가 올까 걱정될정도

6. 코비를 취재했던 기자 왈: 세계 최고 농구선수의 훈련을 보기 위해 취재를 허락받고 새벽 4시에 체육관에 갔는데 코비가 새벽 3시부터 와 있었다.3시간 넘게 기본적인 드리블과 수비 자세 연습만 주구장창 해서 질릴 정도였다.

7. 파우 가솔(LA 레이커스 동료): 1대1을 하면 10번중 9번은 코비가 이긴다. 1번 정도 내가 이기는데, 이기는게 더 지옥이다.

코비가 자기가 이길때까지 계속 1대1을 신청했다. 너무 힘들어서 "져 주자"라고 생각해서 대충한적 있는데 그걸 눈치채고 "제대로 하라"면서 압박했다.

8. 마이클 조던: 코비와 나는 승리 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없는 마인드를 지니고 태어났다. 누가 그를 비난한다고해도, 그는 전혀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여러 일화들을 살펴보면 말 그대로 농구에 미친 선수입니다.




출처: 뽐뿌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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