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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착잡하다" 진중권,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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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공익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21 19:41 1,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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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잡하다”…진중권,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 독후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인 김잔디 씨(가명)의 책을 읽고 “착잡하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김잔디)를 읽었다”며 독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amp;mid=secamp;oid=020amp;aid=0003407171amp;sid1=001

먼저 진 전 교수는 “가해자들은 늘 성폭력 피해자들의 의도를 왜곡하는 식으로 그들을 음해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모든 피해자들의 바람은 단 하나, 일상의 회복뿐이더라. 남들이 다 누리는 그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그런데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로 앞의 카페에 가는 것조차도 피해자에게는 거의 ‘모험’”이라며 “정치 과몰입이 잔인함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한다는 것, 이것이 무섭고 슬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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