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징어게임'오징어 게임'에 단 한 차례 언급된 이곳, 이제 더 가기 힘들지도 (위키트리)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엘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10.13 07:16 3,823 2

본문

'오징어 게임'에 단 한 차례 언급된 이곳, 이제 더 가기 힘들지도

 

2021-10-12 16:10

 

'오징어 게임' 방영 후 검색량 급증
외신 “제주도는 한국의 하와이, 관광객 더욱 늘 것”
제주 성산일출봉. / 셔터스톡제주 성산일출봉. / 셔터스톡
 

제주도가 '오징어 게임' 덕분에 전 세계인들로부터 뜻밖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오징어 게임 이후 세계에서 급증한 검색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새벽이랑 지영이 덕분에 제주도가 드림 아일랜드로 인식되며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정호연, 이유미 배우를 섭외한 제주 여행과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의 지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왼쪽)와 새벽 역의 배우 정호연. / 이유미 인스타그램'오징어 게임'의 지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왼쪽)와 새벽 역의 배우 정호연. / 이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호연과 이유미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소매치기까지 하며 거칠게 살아온 새터민 새벽과 그런 새벽에게 구슬을 양보하고 떠나는 지영 역을 각각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제주도(Jeju island)' 검색량은 '오징어 게임' 공개 이전 대비 4배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이처럼 제주도 검색량이 급증한 이유는 '오징어 게임'의 새벽과 지영의 대화 장면에서 새벽이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제주도를 꼽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글 트렌드 최근 1년 "제주도" 검색량 추이. / 구글 트렌드구글 트렌드 최근 1년 '제주도' 검색량 추이. / 구글 트렌드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사 '제주도는 어디에 있나? 오징어 게임 67번 참가자의 꿈을 설명하다'에서 제주도를 '한국의 하와이'라고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새벽·지영 제주도 여행 콘텐츠 가자", "제주시 뭐하냐. 노 젓자", "하와이나 몰디브가 아니라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한 점이 현실적이고 슬프지만 낭만적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반응. / 더쿠누리꾼들 반응. / 더쿠
"오징어 게임" 포스터. / 넷플릭스'오징어 게임' 포스터. / 넷플릭스
home 김하민 기자 hamkim@wikitree.co.kr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396 no_profile 이젠행복만가득하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2 641
36395 no_profile 유머이미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3 6.3K
36394 no_profile 멋쟁이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4 831
36393 no_profile 금천구치킨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7 855
36392 no_profile mkw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 708
36391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3 703
36390 no_profile dry세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2 5.4K
36389 no_profile 아이Phone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5 552
36388 no_profile mkw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8 989
36387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 566
36386 no_profile tmxmfhdqpdlq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4 624
36385 no_profile 포플릭스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0-03-18 3.7K
36384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7 655
36383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30 714
36382 no_profile mkw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02 469
36381 no_profile 눌키디잇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07 596
36380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09 1.1K
36379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2 473
36378 no_profile 어떤놈들일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5 650
36377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7 531
36376 no_profile 임애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0-04-27 4.2K
36375 no_profile 찐분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0 412
36374 no_profile Rummiku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3 365
36373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6 559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바람핀 여친
[후방] 걸어가는 처자
ASSEMBLE THE ARMY.
질투의 화신
일부 사람들이 배달 가게 거르는법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