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징어게임CNN “끝내주는 오징어 게임…또 한번의 ‘기생충’ 현상” (헤럴드경제)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09.30 07:39 5,293 2

본문


  • CNN “끝내주는 오징어 게임…또 한번의 ‘기생충’ 현상” [인더머니]


미 할리우드 매체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이정표”
20210928000593_0.jpg
[넷플릭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해 미국 CNN 방송이 한국 영화 ‘기생충’ 인기 현상과 비교해 호평했다.

CNN 방송은 29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은 무엇이고 왜 사로잡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넷플릭스의 최신 히트작(‘오징어 게임’)은 정말 끝내준다”고 보도했다.

CNN은 “‘오징어 게임’이 화제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이라며 ‘오징어 게임’ 흥행은 “한국 영화 ‘기생충’에서 드러났던 것과 매우 같은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CNN은 “‘오징어 게임’은 빚더미에 앉은 참가자들이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어린이 게임을 하는 드라마”라며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줄다리기, 구슬치기, 다리 건너기, 오징어 게임 등 한국 아이들이 옛날부터 즐겨온 놀이가 서바이벌 게임의 소재로 등장한다.

미국 시청자들이 비영어권 드라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며 ‘오징어 게임’이 미국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20210928000594_0.jpg
[넷플릭스]

미국 할리우드 영화와 방송계 소식을 다루는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오징어 게임’이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미국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영어 콘텐츠 인기가 커지면서 ‘오징어 게임’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데드라인은 “넷플릭스 미국 가입자 중 97%가 지난해 적어도 하나 이상의 비영어 작품을 시청했다”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에서 한국 드라마 시청률은 200% 이상 극적으로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48 no_profile 투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4-02 1.7K
12647 no_profile 나이키[에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1 1K
12646 no_profile 티티티티파파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1 2.7K
12645 익명633 22-04-01 7K
12644 no_profile 닉넴어렵네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1 1.3K
12643 no_profile PERS0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1 1.4K
12642 no_profile 어둠에서빛으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1 1.9K
12641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1 1.6K
12640 no_profile 꾸우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1 1.2K
12639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1 1.2K
12638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4-01 9.1K
12637 no_profile 두한아가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3-30 12.3K
12636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4.6K
12635 no_profile 구스타스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2.4K
12634 no_profile 구스타스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1.4K
12633 no_profile 새벼기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1.4K
12632 no_profile 오버워치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4.5K
12631 no_profile 개미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2.9K
12630 no_profile 지름신을찬양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2.4K
12629 no_profile iPho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2.8K
12628 no_profile 나로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1.1K
12627 no_profile 저푸른초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2.6K
12626 no_profile warboy_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1.3K
12625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1.8K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다시 한 번.
여선배가 갈구면 이겨내는 최고의 방법 .jpg
레전드로 남은 고려대 중국집 배달원
절대로 카톡 읽게 하는 남자.jpg
망치할배 박제.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