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징어게임하다하다 달고나까지 직접 만들기 시작한 '오징어 게임' 해외 팬들 (위키트리)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엘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09.26 08:47 3,915 1

본문

하다하다 달고나까지 직접 만들기 시작한 '오징어 게임' 해외 팬들

2021-09-25 12:02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 끄는' 오징어 게임'
달고나 직접 만들어 보는 해외 팬들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또 다른 한류열풍을 만들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오징어 게임 이후 미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이 입었던 티셔츠와 달고나 등 작품에 나왔던 소품들이 해외에서 큰 유행을 끌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작성자는 "벌써 누가 오징어 게임 티셔츠 팔기 시작했다. 오징어 게임에 나왔던 반합 도시락통도 판매 중이다"라며 "미국에서 달고나 게임에서 우르르 죽는 거 보고 저게 뭐가 어려워 많이 죽냐고 밈이 돌기도 했는데 직접 난이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달고나 세트도 판매 중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자는 '오징어 게임' 속 소품들과 유사한 제품을 판매 중인 사이트 캡처 사진도 공개했다.

eBayeBay
 

실제로 현재 유튜브나 틱톡 등에 '오징어 게임 달고나(Squid game dalgona)'를 검색해보면 달고나를 직접 만드는 방법부터, 달고나를 만들어 게임을 해보거나 먹방을 하는 등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나는 모양을 망쳐버려서 죽었다", "직접 만들었는데 거품이 생긴다", "여러 번 만들어봤는데 캐러멜 맛이 나고 재밌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유튜브유튜브
 

한편 '오징어 게임'은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내용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최근에는 미국에서 한국 시리즈 최초로 '오늘의 톱 10'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방진 기자 jnbng@wikitree.co.kr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41 no_profile 2005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1K
12040 no_profile 오징어먹물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1K
12039 no_profile 영점일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3K
12038 no_profile 태권브으으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949
12037 no_profile 인간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K
12036 no_profile 묻고더블로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948
12035 no_profile 비케이라합니다전부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K
12034 no_profile ONEPIC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2K
12033 no_profile 어묵국물만먹어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2K
12032 no_profile 핵주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1K
12031 no_profile 어묵국물만먹어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1.2K
12030 no_profile 안전파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5 1.3K
12029 no_profile 공유의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2.8K
12028 no_profile 짱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869
12027 no_profile 두한아가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11.6K
12026 no_profile 두한아가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1.5K
12025 no_profile 두한아가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1.6K
12024 no_profile 두한아가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1.1K
12023 no_profile 두한아가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6.5K
12022 no_profile 안전파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1.4K
12021 no_profile gusqls021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4 862
12020 no_profile 공유의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3 3.8K
12019 no_profile 식곤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3 1.4K
12018 no_profile Sunnnyyyyy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01-23 764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바람핀 여친
[후방] 걸어가는 처자
ASSEMBLE THE ARMY.
질투의 화신
일부 사람들이 배달 가게 거르는법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