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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타이타닉 영화 감독의 열정과 한 사람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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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0.10.14 13:45 7,0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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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jhgfdjhgfhgd.jpg 

2018년 포스터


파일:external/c2077e7d88f471fd0c9893661cd4539c57779a085b641838534bd96a67ee37b0.jpg 

1997년 포스터



타이타닉 영화를 감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997년 194분짜리 타이타닉 영화를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세계 최초로 흥행 성적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입니다.

역대 흥행 영화 1위는 어벤져스:앤드게임,  2위는 아바타,  3위가 타이타닉인데,  2위인 아바타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입니다.


파일:external/saint-petersburg.ru/00-Titanik.jpg 


그는 이 영화 촬영 준비를 하면서 철저하게 고증을 한 걸로 유명합니다.


내 외부의 인테리어 및 장식과 소품들은 실제 타이타닉 호의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은식기와 접시의 해운사 로고는 물론 카펫트까지 똑 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27번이나 심해 잠수정을 타고 해저로 들어가 침몰된 타이타닉호를 탐사했습니다.

이 영화를 위해 2년 반동안 준비했으며, 실존 인물과 실제로 했던 행동도 증언에 따라 그대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단 한 번의 비극적인 사랑을 감동 명화로 만들어 냈습니다.


아래에 붙인 [험난 했던 제작기]에서 보시듯이 그는 준비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영화를 찍으면서도 많은 문제와 반대에 부딪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그 난관을 극복하고 좋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한 사람의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한 사람은 정말 보잘 것 없는 존재일 수도 있으나 어느 한 사람으로 인해 수천 만명이 죽기도 살기도 합니다.


우리는 많은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남긴 음악, 미술, 조각, 영화, 글, 사상, 업적, 복음, 기술, 의술, 지식과 지혜, 혜안, 등으로 인간의 문명을 이루고 살아갑니다.



나무위키에 나와 있는 "험난 했던 제작기"를 아래에 붙입니다.


【이미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을 다룬 영화들이 있는데다, 역사적 사실을 다룬 시대극이라서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흥행을 부정적으로 보고 제작에 강하게 반대했었다. 
  • 우선 지금이야 흥행 2, 3위 작품을 다 가지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을 누가 의심하겠냐만은 그 당시에는 분위기가 안 좋았다. 사실 《어비스》를 제외하고, 제임스 카메론은 그 당시에도 거의 흥행에 실패한 적이 없는 감독이다. 《타이타닉》 바로 전에 찍었던 《트루 라이즈》나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모두 흥행 대박을 쳤던 작품이었음에도 그 당시 상황이 안 좋았던 것은, 희대의 망작 《컷스로트 아일랜드》와 《워터월드》의 영향이 크다. 두 작품 모두 물을 배경으로 엄청난 돈을 쏟아부은 영화인데, 두 편 모두 완전 폭망의 폭망을 거듭했고, 특히 《워터월드》는 당시 제일 잘 나가던 배우를 거의 재기불능으로 만들기까지 했다. 게다가 카메론의 유일한 망작인 어비스도 물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게 문제.
  • 게다가 감독이 밀어붙이다시피해서 만들긴 하는데, 제작비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면서 제작사의 시름이 깊어졌었다. 실제로 타이타닉호를 모델로 만든 배의 침몰 장면을 찍기 위해서 초대형 물탱크를 만들고, 거기에다가 직접 짝퉁으로 만든 타이타닉 호(물론 대형 세트)를 띄워서 아예 침몰을 시키면서 찍었다. 개봉 당시 우리나라는 IMF가 터진 시점이었고, 전 세계적으로 버블이 터지던 대공황의 시대였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IMF, 일본은 버블경제 시대), 그야말로 엄청나게 돈지라ㄹ을 한 것이었다.
    사실 이 영화의 웃긴 점은, 처음에는 타이타닉 호를 실물 크기 모형으로 직접 제작해서 촬영할까, 하다가 그건 너무 비쌀 것 같아서, 돈이 많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부분적으로 세트를 만들어서 찍었는데, 막상 보니 이게 실수였다. 예상과 달리 실제로는 세트를 찍어서 만든 것이, 처음 계획했던 타이타닉을 직접 제작하는 것보다 돈이 훨씬 더 들었기 때문이다.[43]
    배를 직접 만들 경우 총 제작비가 1억 2,000만 ~ 1억 5,000만 달러 정도를 타이타닉 제작비로 예상했으나, 실제 세트를 만들어 촬영하여 들인 제작비는 2억 달러로 (총 제작비는 2억 5,000만 달러 정도로 추정), 제작사인 폭스와 파라마운트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예상보다 마구 늘어나는 제작비와 촬영 기간 때문에 제작사 측에서 제작을 중도 포기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자, 카메론 감독은 자신이 받을 800만 달러의 개런티를 모두 포기하면서까지 이 영화를 찍었다. 따라서 원래대로는 《타이타닉》이 아무리 성공해도 카메론은 각본료를 제외하고는 한 푼도 못 받는 것이 정상이었다.

《타이타닉》 또한 이름만 들어도 물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데, 애초의 제작 계획에서 벗어나, 돈은 자꾸 더 들어가지, 개봉은 늦춰지지, '물을 사용한 대작 영화는 망한다'는 공식의 세 번째 유명 사례가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지배했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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