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기사를 보다가 뭐지???
이걸 보고 아 누가 돌에다가 그냥 그림 그리면서 놀고 있구나 애들이 돌에다가 낙서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뭐지 책을 보는데 돌을 앞에 두다니... 그냥 뭐 그러고 노나보다라고 생각을 함.
그런데... 이름이??? 짱짱이?? 태명인가 ..... ㅡㅡ 짱짱이??? 갈수록 뭔가 심상치 않음이 느껴지는데......
흠... 뭔가 불안감이 엄습하는데...... 기사 보면 사진을 볼 수 있겠지만 프라버시 차원에서 모자이크처리 하였다.
돌과 같이 다니는데... 마음의 안정과 든든함....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하다고 하니...
인터뷰 내용인 즉 그 전에 강아지랑 금붕어를 키웠는데, 죽었을 감정 소모가 많이 되어 ... 돌은 그런게 없어서 좋다고 한다.
이러면 나중에 감정도 돌처럼(?) 변하는건 아닌지... 생명을 키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겠지만... 헤어짐과 생명의 유한함에 대해 생각도 하면서 조금 더 성숙해지는 것은 아닐까??
날이 추워지면 옷을 입히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최근 석재회사 직원이 돌을 씻는 영상이 무려 900만뷰!! 그렇다 바로 이것은 "반려돌"
이 회사가 이벤트로 준비한 반려돌 150세트 완판!! 순식간에 매진...
판매자도 놀란 상황!! 진짜 돌아 버리겠네...
심지어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도 한국의 반려돌 열풍에 대해 치열한 경쟁에 지친 젊은이들이 위안을 얻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분석까지함...
회사 그만 두고 돌 주워서 팔러 다녀야하나... 하...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나만 몰랐나??
봉이 김선달은 지금 나왔으면 이 상황을 보고 나는 아직 한참 멀었구나 라고 생각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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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