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김히어라, 묵묵히 연기 이어간 이유 있었다… ‘학폭 논란’ 종결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엘영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4.04.16 17:45 3,035 0

본문

0000673757_001_20240416165901491.png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논란을 종결지었다. 무려 7개월 만이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 나가겠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할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9월 학폭 논란에 휩싸였지만 2차에 걸친 반박문을 통해 학폭 사실을 부인했다. 논란의 여파로 내정 됐던 작품에서는 하차해야 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정년이’에서 하차하고, 여성국극단 단원 ‘문옥경’에 캐스팅도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히어라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묵묵히 연기에 임해왔다. 특히 타이틀 롤을 맡은 뮤지컬 ‘프리다’를 완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히어라는 자신이 호소하던 ‘잘못된 프레임’에서 벗어났다. 이제는 배우로서 역량을 펼칠 일만 남았다. 묵묵히 연기의 길을 걸어온 김히어라의 행보를 응원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673757


<김히어라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해 김히어라 배우의 학폭과 관련된 당사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전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310 no_profile 땡이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41
43309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91
43308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99
43307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84
43306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17
43305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21
43304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01
43303 no_profile sios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22
43302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75
43301 no_profile 바닷빛날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99
43300 no_profile 바닷빛날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30
43299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03
43298 no_profile hanaksh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6-11 675
43297 no_profile 라라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79
43296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66
43295 no_profile Mr.마사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85
43294 no_profile 김괘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69
43293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90
43292 no_profile 신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6-11 731
43291 no_profile 그놈e그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47
43290 no_profile 상걸이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37
43289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41
43288 no_profile 엄마택배와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170
43287 no_profile 오늘도베스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1 240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ㅗㅜㅑ 터질듯한 우유통
컵..미워!
혐주의) 실수하면 그대로 죽는 사망률 1위의 스포츠
DEVGRU. 밀양 가해자 8번째, 최초 공개.
스타벅스에 이거 들고가면 쫓겨날까?.gif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