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팝의 황제를 만났습니다

예전에 지구레코드였던가 어디였던가

데인저러스 카세트테이프로 두개짜리 사서 밤낮으로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농구에는 마이클조던

축구에는 호나우도

팝에는 마이클잭슨

저 사람들에게는 뭔가 남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보면서 예전 생각이나서 좋기도하고 아련하기도하고

갑자기 그시절 기억들이 몰려올때는 만감이 교차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