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야사 때문에 억울한(?) "오해"생긴 왕비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바닷빛날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27 07:00 299 0

본문

20230526214713_D2zFjQwkaB.jpeg

성종비 폐비 윤씨

(드라마 왕과나 폐비 윤씨역에 구혜선)

야사에서 성종 얼굴에 손톱자국 내서 쫓겨났다는게

정설처럼 퍼져있는데 실록에는 그런 기록없음

억울하게 왕의 얼굴에 생채기 낸 사람됨ㄷㄷ

오히려 실상은 실록에 따르면

성종한테 "그 눈을 빼고, 그 발자취를 없애버리고,

그 팔을 잘라버리고 싶다!"라고 폭언을 했고

(응??)

비상(독약)이 뭍은 곶감을 가지고 다녔다고..ㄷㄷ

(응????)

(성종: 신하들아..나 너무 무서웡ㅠㅠㅠㅠ)

실록기록주소

https://sillok.history.go.kr/id/kia_11308016_002

안타까운게 폐비윤씨는 연산군 낳기전까진

외모 이쁘고 성품도 좋고 왕실사람과 관계도 좋아서

중전되었을때 실록기록에 칭찬 일색이었음

근데 연산군 낳은 이후로 온갖 패악질 부리기 시작

누군가는 왕의 아들을 낳아서 눈에 뵈는게 없어졌다

얘기하는데 짧은 시간에 너무 극단적으로 변해서

lt;역사저널 그날gt;에서는 폐비 윤씨가 연산군을

낳은 후 급격하게 성격이 변한 원인이

"산후 우울증" 아닐까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로인해 "경계선 성격장애"까지 간게 아닐까

추측되고있다




출처: 뽐뿌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87 no_profile daek2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54
43686 no_profile 엘영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6-15 1.9K
43685 no_profile 그놈e그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348
43684 no_profile 음바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64
43683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311
43682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57
43681 no_profile qlszb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47
43680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365
43679 no_profile 매지로맥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216
43678 no_profile 테르비르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246
43677 no_profile duduma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74
43676 no_profile 힐링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300
43675 no_profile 명스폰지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06-15 283
43674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278
43673 no_profile daek2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302
43672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217
43671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212
43670 no_profile 마이콜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201
43669 no_profile 그놈e그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280
43668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91
43667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205
43666 no_profile 알파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73
43665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45
43664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5 179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집근처에서 영화제 개막식한대서 신청해봤어요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추억의 롤 채팅모음
강력한 스프링을 쉽게 쫙 펴는 꿀팁.mp4
47세 사랑님
집근처에서 영화제 개막식한대서 신청해봤어요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