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오싹오싹 미국 아내의 독살 후 거짓연기.jpg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12 00:00 378 0

본문

20230511171301_CCsaBl2XmL.jpg

남편을 잃은 슬픔을 그린 동화책으로 유명해진 작가가 알고 보니 남편을 펜타닐로 직접 살해한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작가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 남편을 죽였으나, 유산 상속 과정에서 관련 범죄 행각이 발각됐다.

미국 유타주 검찰은 치사량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투여해 남편 에릭 리친스를 살해한 혐의로 동화 작가 쿠리 리친스(33)를 기소했다. 쿠리는 살인 혐의 외에 한국에선 "물뽕"으로 불리는 마약 감마하이드록시낙산(GHB)을 소지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범행은 지난해 3월 4일 이뤄졌다. 외출 후 귀가한 쿠리는 경찰에 "남편의 몸이 너무 차갑다. 사망한 것 같다"고 직접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협조한 그는 별다른 혐의점 없이 풀려났다.

숨진 남편의 장례식을 끝낸 쿠리는 사별 1년 후인 지난 3월 "당신 나와 함께 있나요?"라는 제목의 그림동화책을 발간했다. 책이 입소문을 타면서 쿠리는 지역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나 자신과 세 아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 동화를 집필했다"며 "내 책이 우리 가족과 비슷한 일을 겪은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전범죄로 끝나는 듯했던 범행은 유산 상속 문제로 반전을 맞았다. 남편 에릭의 재산을 둘러싼 시댁과의 분쟁 과정에서 쿠리의 수상한 과거 행적이 하나둘씩 드러난 것이다. 특히 쿠리는 남편이 사망하기 전, 보험금 수령자 명의를 본인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재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8일 쿠리를 에릭 리친스 살인 사건 용의자로 보고 그를 체포했다. 쿠리가 남편을 살해하려는 목적으로 펜타닐을 구입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검 결과, 에릭의 몸에선 치사량의 5배가 넘는 펜타닐 음용 흔적이 나왔다.






1. 부동산업자인 남편을 독살한 후 사별의 아픔이라며 거짓연극으로 돈벌이에 활용
2. 동화책까지 출간
3. 알고보니 생명보험금까지 슈킹



출처: 뽐뿌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587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297
41586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11
41585 no_profile 똥개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201
41584 no_profile 마르지엘라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73
41583 no_profile canti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436
41582 no_profile daek2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65
41581 no_profile 참이슬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31
41580 no_profile 톰1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99
41579 no_profile 청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484
41578 no_profile 라마트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80
41577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56
41576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271
41575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298
41574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421
41573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254
41572 no_profile NExT4Ev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284
41571 no_profile 쭈니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29
41570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61
41569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53
41568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247
41567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12
41566 no_profile 라라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80
41565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353
41564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1 454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후방] 우리동네 비키니샵 알바
소리를 질러야 켜지는 컴퓨터를 만든 남편.mp3
전효성 인스타 업뎃 ㄷㄷ jpg
거기에 왜 계십니까
학원에서 생리가 샜는데 남자애가 ㅜㅜ jpg
집근처에서 영화제 개막식한대서 신청해봤어요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