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오싹오싹 미국 아내의 독살 후 거짓연기.jpg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12 00:00 381 0

본문

20230511171301_CCsaBl2XmL.jpg

남편을 잃은 슬픔을 그린 동화책으로 유명해진 작가가 알고 보니 남편을 펜타닐로 직접 살해한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작가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 남편을 죽였으나, 유산 상속 과정에서 관련 범죄 행각이 발각됐다.

미국 유타주 검찰은 치사량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투여해 남편 에릭 리친스를 살해한 혐의로 동화 작가 쿠리 리친스(33)를 기소했다. 쿠리는 살인 혐의 외에 한국에선 "물뽕"으로 불리는 마약 감마하이드록시낙산(GHB)을 소지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범행은 지난해 3월 4일 이뤄졌다. 외출 후 귀가한 쿠리는 경찰에 "남편의 몸이 너무 차갑다. 사망한 것 같다"고 직접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협조한 그는 별다른 혐의점 없이 풀려났다.

숨진 남편의 장례식을 끝낸 쿠리는 사별 1년 후인 지난 3월 "당신 나와 함께 있나요?"라는 제목의 그림동화책을 발간했다. 책이 입소문을 타면서 쿠리는 지역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나 자신과 세 아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 동화를 집필했다"며 "내 책이 우리 가족과 비슷한 일을 겪은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전범죄로 끝나는 듯했던 범행은 유산 상속 문제로 반전을 맞았다. 남편 에릭의 재산을 둘러싼 시댁과의 분쟁 과정에서 쿠리의 수상한 과거 행적이 하나둘씩 드러난 것이다. 특히 쿠리는 남편이 사망하기 전, 보험금 수령자 명의를 본인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재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8일 쿠리를 에릭 리친스 살인 사건 용의자로 보고 그를 체포했다. 쿠리가 남편을 살해하려는 목적으로 펜타닐을 구입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검 결과, 에릭의 몸에선 치사량의 5배가 넘는 펜타닐 음용 흔적이 나왔다.






1. 부동산업자인 남편을 독살한 후 사별의 아픔이라며 거짓연극으로 돈벌이에 활용
2. 동화책까지 출간
3. 알고보니 생명보험금까지 슈킹



출처: 뽐뿌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492 no_profile 변호사우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28
42491 no_profile 파랑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19
42490 no_profile daek2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187
42489 no_profile 쑤슝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02
42488 no_profile 쑤슝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196
42487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173
42486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192
42485 no_profile eoos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57
42484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15
42483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11
42482 no_profile 인승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02
42481 no_profile 인승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05
42480 no_profile 미미이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191
42479 no_profile 루이비퉁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84
42478 no_profile 루이비퉁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38
42477 no_profile 밍쓰에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41
42476 no_profile 라마트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181
42475 no_profile 그놈e그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21
42474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301
42473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27
42472 no_profile 마이콜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43
42471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134
42470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324
42469 no_profile canti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1 230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추억의 롤 채팅모음
강력한 스프링을 쉽게 쫙 펴는 꿀팁.mp4
47세 사랑님
바람핀 여친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