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정보소식'#살아있다', 9월 8일 넷플릭스서 전 세계 공개 (스포츠조선)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0.08.25 11:00 3,843 0

본문

유아인X박신혜 '#살아있다', 9월 8일 넷플릭스서 전 세계 공개 

입력 2020.08.25 10:04 


2020082501457_0.jpg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를 내달 8일부터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살아있다'가 9월 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는 넷플릭스 브랜딩이 되어 넷플릭스 영화로 소개된다.
(*게재자 주: '#살아있다'는 오는 9월 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31개 언어의 자막과 5개 언어의 더빙으로 서비스됩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최근 영화배급사인 롯데컬처웍스와의 콘텐츠 유통협상과정에서 독점공급조건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이브 관계자는 "현재 롯데가 배급하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 이후 롯데에서 취급하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다고 통보받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19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살아있다'를 넷플릭스 영화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가족과도 연락이 끊긴 채 아파트에 고립되었음을 알게 된 준우(유아인), 문밖에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가득하고 집 안에서 버티기엔 물과 식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데이터, 와이파이가 끊겨 아무와도 연락할 수 없다는 사실에 준우의 절망이 극에 달하는 순간 또 다른 생존자인 유빈(박신혜)이 등장하며 '#살아있다'는 새로운 전환을 맞는다.
'#살아있다'는 평범한 사람들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단절된 채 가장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에서 고립되어 생존해가는 방식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 '국가부도의 날' 등 시대와 장르 불문, 캐릭터에 일체된 연기를 보여줬던 유아인이 생존자 준우로 변신해 인간적이고 친근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유아인은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준우의 절박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영화 '형' '침묵', 드라마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는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으로 돌아왔다. 준우와 달리 치밀하면서도 침착하게 극한의 상황에 대처하는 대범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했다.
 
미국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스몰 비즈니스 레볼루션'을 연출,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의 각본을 원작으로 신예 감독 조일형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고 조일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추천 0

댓글목록

정보/팁


정보/팁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53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2 2.8K
6652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1 3.2K
6651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30 2.9K
6650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30 3.2K
6649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30 3K
6648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30 2.7K
6647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9 2.3K
6646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9 3.7K
6645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8 3.1K
6644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8 926
6643 no_profile 숲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2-28 5.8K
6642 no_profile 숲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2-28 6.9K
6641 no_profile 숲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2-28 4.9K
6640 no_profile 숲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3-12-28 3K
6639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7 819
6638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6 1.2K
6637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6 791
6636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6 677
6635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6 680
6634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5 3K
6633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5 3.1K
6632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5 746
6631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5 479
6630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4 799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