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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슈티 (4/20일 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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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17 13:52 8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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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일 후 사라질 영화

 

3일 후(4월20일)면 넷플릭스에서 사라지는 영화, "알로, 슈티"입니다.

아래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봤습니다.

 

기후가 따스한 남부 우체국으로 가려고 잔머리를 굴리다가 들통이 나서 징계로 가장 추운 북부 베르그지방 (일명 '슈티'로 불림)으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그 곳은 혹독한 추위와 알콜에 중독된 사람들, 어려운 지방 방언 등으로  누구도 종아하지 않는 곳입니다.

마침내 그 곳 생활에 적응한 주인공 필립은 아내의 우울증이 어려운 환경에 사는 자신을 걱정하면서 치료가 됨을 보고, 아내에게 계속 그 곳에서의 생활이 힘들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이 안돼서 아이를 부모님댁에 맡기고 남편 곁에서 살고자 하면서 우스운 일이 벌어집니다. ㅋㅋㅋ

남편은 아내를 북부로 오지 못하게 나쁜 집을 보여주고 직원들과 작당을 해서 나쁜 인상을 주려고 일을 벌입니다.

 

50개의 종으로 연주하는 종소리도 듣기에 좋았고, 우편물을 받으면서 우체부를 집안으로 불러 들여 술을 권하는 풍경도 새로웠습니다.

 

2008년도 프랑스 영화인데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유쾌하고 좋은 영화이니 사라지기 전에 보십시오. 

 

저는 운 좋게 사라지기전에 봤습니다.

★★★★ 가 아깝지 않습니다.

 

필립은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지만 부하 직원의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도 온 힘을 쏟습니다.

"아나벨, 사랑해 결혼해 줘, 빌루트"라는 청혼 글이 적힌 프랑카드를 종탑 위에서 내리는 장면은 낭만적이었습니다. 종 연주와 함께.....

 

결국 그도 두 번 웁니다.

처음 왔을 때와 떠날 때. 

 

 

 

2. 슈티 (Ch'tis)란

 

1)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2) 프랑스 전체 국민 3명 중 1명이 선택한 영화라고 합니다.


3) 참고로 프랑스 지도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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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1/4/16일>>

 

[왓칭 Pick!] 프랑스 국민 3명 중 1명이 봤다는 이 영화 ‘알로 슈티'

 
영화 '알로슈티' 주인공 필립(왼쪽)과 앙투안이 대낮부터 술을 마시고 우편 배달을 가는 모습./넷플릭스
영화 '알로슈티' 주인공 필립(왼쪽)과 앙투안이 대낮부터 술을 마시고 우편 배달을 가는 모습./넷플릭스

따뜻하고 여유로운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로망은 만국 공통. 11년째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필립은 프랑스 남부로 발령받기 위해 과한 꼼수를 쓰다 상부에 딱 걸리고 만다. 결국 프랑스인이라면 누구나 꺼리는 최북단 노르파드칼레(Nord-Pas-de-Calais)의 소도시 베르그(Bergues)로 유배를 가게 된 필립. 일명 ‘슈티’라 불리는 이곳 시골에서 가족도 없이 홀로 버텨야 한다.

“평균 기온이 영하 40도인데, 일기예보를 조작한다더라” “혹독한 추위 때문에 모두 알코올에 중독돼 있다더라”… 베르그는 살벌한 소문만 가득한 미지의 도시다. 그러나 삶에 지친 주인공 필립은 소문과는 180도 다른 이곳 사람들의 유쾌함과 잔정에 푹 빠져버린다. “타지인이 이곳에 오면 두 번 울어요. 여기 올 때, 그리고 떠날 때”. 음식, 날씨, 언어까지 모두 다른 북부에서 동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랑스에선 2008년 개봉 당시 인구 1/3 에 달하는 2100만 관객을 모아 40년 만에 자국 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새로 썼던 작품이다. 전체 영화 1위에 올랐던 타이타닉의 기록까지 넘었다. “프랑스 영화는 난해해서 나와 안 맞아”라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낮술처럼 유쾌하고 뭉클한 영화다.

영화 '알로 슈티'의 '슈티미'들./넷플릭스
 영화 '알로 슈티'의 '슈티미'들./넷플릭스

개요 코미디 l 프랑스 l 2008년 l 105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특징 무공해 힐링 코미디, 난해함 ‘제로(0)’의 프랑스 영화
평점 IMDb⭐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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