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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 지금 시대에는 완벽한 엄마로 사는건 불가능하다고 외치는 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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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여기까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17 16:24 1,2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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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한 가정의 엄마 '에이미'는 정신없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애들 밥주랴, 출근준비하랴.....

 

그런데? 우리의 반려견이 어디가 아픈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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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애들 등교시키고 

동물 병원 들렸다 가려면,

 

시간이 없다.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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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지켜야되는 안전수칙 내 뿜고

한손가득 도시락 챙겨 애들 등교시키고,

동물병원 들르기 전에 

 

나만의 맛과 향을 즐기려는 순간!

 

어맛, XX 깜짝이야.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딱 봐도 눈치 없어 보이는 우리의 학부모회장님.

 

"오늘 학부모회의 있오용~ 잊지 말구 오세용~"

 

아.. 놔... 오늘 일진이 안 좋을꺼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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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근했다. 

(지각한건 안 비밀)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뭐죠?"

"이미 시작한 마케이 회의입니다~"

 

아놔, 도움이 안되는구만, 

헐레벌떡 회의하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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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도 육아도 모두 다 잘 하고 싶은 워킹맘 에이미

이런 내 마음과 같지 않은 현실.

딸의 첫 축구 연습에도 늦었더니 서운해하고.

연극활동에도 늦고.

운동은 따라가는 것도 버겁고

스케쥴은 자꾸 꼬이고

 

일진이 미치게 꼬여가네!? 이거? 

아놔...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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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시 학부모 회의도 늦었다.

 

깐깐하기 그지 없어 보이는 우리의 학부모 회장님.

빵 바자회를 여는데,

MSG는 그렇다 쳐,

땅콩, 달걀, 우유, 버터, XX 밀은 왜 안되는겨?

암튼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빵을 새로 창조해 오라는 회장님.

이러다 노벨 물리, 화학 다 싹쓸~ 할 기세!!!


"싫은데요"

 

"뭬야!?"

 

 

 

"못해먹겠다고! 안하겠다고! 더 이상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겠다고오옷!  ....   때려 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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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엔 완벽한 어머니가 되는건 불가능 하다고 외치는 '키키'는 네 아이를 키우는 주부.

 가끔 학교에 아들 대려다 주는게 귀찮아서 까먹는(?) '카라' 

 

에이미의 연설에 감탄한 키키는 에이미를 따라 바에 오고 

그냥 옆에서 학부모 회의 안가고 술 먹던 카라와 

서로의 속내를 털어 놓고 나쁜 엄마가 되자는 도원의 결의를 하게 된 세 어머님.

어차피 완벽하게 좋은 엄마가 되는건 불가능한데,,,, 

굳이 노력하지 말고 

그냥 하지 말자.

 

"다 집어치워! 그래, 우리 나쁜 엄마가 되자"

 

"완벽해 지려고 노력하는데 완벽은 커녕 그냥 미쳐가고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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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가 되기로 했으니, 말도 안되는 빵 바자회 출품작은 

 

쯔ㅏ아 조ㅘㄴ~

 

가계에서 대충 사온 도넛 볼~ (베이비 슈.. 인가?)

 

영화엔 악역이 있어야 재미가 나는 법.

대놓고  빵 먹으라고 하니 스팀 제대로 받은 우리 회장님. 

감히 대드는 꼴이 우습지도 않고 같지(?) 않았는지...

한마디 맛깔나게 던지십니다.


"넌 나한테 됐어"

 

 슬슬 악역이 시동을 걸고..  영화는 흥미진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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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찮은 협박에 굴하지 않은 우리의 나쁜 엄마들!

 

도원에서 결의도 했으니 적벽에서 대전 한 번 벌여 볼깝숑!?

 

알고보니 당한게 너무 많은 우리의 학부모님들!

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결전을 위해 신고식 제대로 하면서 승리를 위한 전략 전술은 이순신, 임요환 저리가라 급으로 완벽하게 준비...

 

했을거 같지 않은 분위기.... 

 

아,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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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의 막나가는 삶을 담았지만, 올바른 자녀 교육이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고

음담패설과 욕설이 난무하지만 않았다면 디즈니에서 전체 관람가로 내놓자 마자 천만 찍었을것만 같은 영화.

 

배드맘스 였습니다.


 

 

얼마전에 넷플릭스 가입하고 봤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생의 입장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곧 학부모의 입장이 다가오니 

마냥 웃고만 지나칠 수 없더군요.

 

특히 

영화를 보고 나니 어머님께 묻고 싶은게 많아지더군요.

아마, 얼마 안 있으면 제 아이도 절 볼때마다 물어볼텐데 미리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1.개인적으로 '카라' 의 주옥같은 멘트들이 제 유머 코드입니다.

2. 또한 개인적으로 마지막 쿠키(?) 영상은 제 마음의 코드였습니다.

 

 

(아, 캡쳐-GIF-는 제가 직접 하긴 했는데,,, 공식 트레일러니까 마구 가따 써도 되겠죠? 저작권을 잘 몰라서... ㅠㅠ 안되는거면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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