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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방울방울(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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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애니메이션

1시간 58분

설레는 여름 휴가를 맞이해 시골로 떠나는 27살 다에코. 갑자기 12살 소녀 시절의 추억들이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처음 먹어본 파인애플, 얼굴 붉어지는 첫사랑. 15년 전의 그때처럼, 지금은 어떤 변화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까.


조회: 445

평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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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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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평점 반응 : 긍정(1) VS 부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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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_profile adora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주인공이 어린시절 자신은 집에 있겠다며 떼를 쓰다가 정말로 가족들이 자신만 두고 가자 맨발로 뛰쳐 나왔고 이를 본 아버지가 뺨을 때린 장면에서 어릴 때 저 또한 맞지는 않았지만 이유 없이 막무가내로 떼를 쓴 일이 기억나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이 영화의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경험해 봤을만한 그리고 공감할만한 핀트를 잡아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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