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앤 블루’ “나오미 해리스, 타이레스 깁슨 주연, 신입 경찰의 생존기!”

2021.08.28
한상형 기자

[사진출처=다음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9년 미국에서 제작된 디온 테일러 감독의 <블랙 앤 블루(Black and Blue)>는 출연진으로 나오미 해리스, 타이레스 깁슨 주연, 마이크 콜터, 프랭크 그릴로, 레이드 스콧, 뷰 크냅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37을 받은 108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블랙 앤 블루>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블랙 앤 블루>는 동료 경찰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 신입 경찰의 생존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어느 날 마약상을 살해 하는 현장을 캠에 담게 된 신입 경찰이 그 살해자들이 부패 경찰들임을 알게 되고, 이에 찍힌 영상을 빼앗으려는 이들의 추격과 함께 지역의 갱단들에게도 목표가 되어 쫓기게 되는데.


[사진출처=다음영화]

<나오미 해리스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나오미 해리스(Naomie Harris)는 1976년(나이 46세)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드라마 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7년 호주영화텔레비전 영화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2017년 제37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블랙 앤 블루>, <프랑켄슈타인>, <모글리: 정글의 전설>, <램페이지>, <트레이터>, <문라이트>,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사우스포>, <007 스펙터>, <만델라: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 <퍼스트 그레이더>, <닌자 어쌔신>, <스트리트 킹>,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애프터 썬셋>, <28일 후> 등이 있다.


[사진출처=다음영화]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넷플릭스에서 영화 <블랙 앤 블루>를 보았다. 미국 내 흑인차별과 부패경찰 그리고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미국동남부 뉴올리언스의 빈민가의 우범지대가 배경인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긴장감이 끝까지 유지되고 배우들도 진지모드의 영화였다.(출처: 블로그명 spee****)

다른 한 관람객은 “이 영화는 부패경찰의 비리를 밝히는 신참 경찰의 사투를 다루고 있다.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은 직업과 상관없이 존재함이 곳곳에 나타나 씁쓸했다. 부패경찰이었지만 파트너였던 경찰의 일말의 양심이 주인공을 살리는데 도움을 줘 다행이었다. 몰입해서 봤던 괜찮은 영화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오늘 28일(토) 13시부터 15시 20분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블랙 앤 블루>가 방송된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