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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실탄 장전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다각화 가속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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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엘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0 07:46 8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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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장전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다각화 가속
  •  정유림 기자
  •  승인 2021.04.20 07:30

 

 

 

넷플릭스 공세 속 국내 OTT도 콘텐츠 투자 전략 박차
티빙, 올해 콘텐츠 제작에 약 1000억 투입 예상
예능·드라마·영화 등 장르 불문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선봬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글로벌 업체인 넷플릭스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OTT 업체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다. 최근에는 티빙의 행보도 주목된다. CJ ENM으로부터 독립하고 실탄을 장착한 티빙은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0월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티빙은 향후 3년간 4000억원 이상을 제작비를 투자해 대형 지적재산(IP)·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올해 1000억원 규모를 콘텐츠 제작에 투입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OTT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으로는 콘텐츠 차별화가 꼽힌다. OTT 서비스의 주요 수익원은 월 구독료다. 월 구독료는 대체로 1만원 내외인데 이용자 관점에선 비슷한 가격을 낸다고 했을 때 흥미를 끌 만한 콘텐츠가 많이 모여 있는 플랫폼을 선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한국 법인인 넷플릭스서비스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매출 약 4155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익원은 월 구독료라고 언급했다. 티빙은 지난해 10월 독립 법인 출범 후 12월 말까지 매출 약 155억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웨이브는 지난해 매출 약 1802억, 왓챠는 약 380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의 2020년 영업익은 약 88억 수준으로, 그 전해인 2019년과 비교해선 4배가량 늘었다. 반면 티빙은 영업손실 약 61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 국내 주요 OTT는 모두 적자를 냈다. 국내 주요 서비스들의 매출을 다 합쳐도 넷플릭스에 미치지 못하는 점까지 감안하면 실탄 확보, 이를 통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인 셈이다.

다른 OTT 서비스들과 마찬가지로 티빙 역시 자체 플랫폼을 통해서만 독점 제공하는 '온리(Only)'와 직접 기획·제작한 '오리지널(Original)' 콘텐츠 등을 제공 중이다. 올해는 예능 '여고추리반'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20여 편을 선보이겠단 계획이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인 여고추리반의 경우 티빙을 통해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존 TV 프로그램과 같은 기준으로 시청률을 매기긴 어려운 측면이 있다. 하지만 나름대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하며 티빙 신규 유입에도 영향을 미쳤단 평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빙 신규 회원의 약 30%가 여고추리반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도 추산된다.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이어갈 계획이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 '백종원의 사계'도 제공 중이다.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뻗어나가고 있다. 최근엔 영화 ‘서복’을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개봉했다. 극장 관객 기준 손익분기점(BEP)은 300만명으로 추산된다. 

하이투자증권은 '티빙 사업 가치 향상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재 상황에선 극장 매출로 BEP 달성이 어려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OTT 동시 공개를 선택했다는 건 티빙 가입자와 외형 성장을 본격화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이밖에 지난 3월 말에는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를 선보였으며 올 여름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동명의 장편소설을 드라마화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도 출격 예정이다.

티빙의 성장이 궁극적으로 CJ ENM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란 분석도 나온다. 키움증권은 "티빙 플랫폼의 성공은 미디어와 커머스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며 "TV에서는 콘텐츠와 커머스의 충분한 확장성을 가져올 수 없었지만 모바일을 통해 그동안 제약받았던 부분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고 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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