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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이번주 개봉작] '낙원의 밤'→'모탈 컴뱃', 기대UP 극장·OTT 장르 영화 출격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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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개봉작] '낙원의 밤'→'모탈 컴뱃', 기대UP 극장·OTT 장르 영화 출격
 

  • 박경희 기자
  • 승인 2021.04.06 14:47


‘고질라 VS. 콩’ ‘자산어보’ 그리고 ‘극장판 귀멸의 칼날’과 ‘미나리’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위치한 가운데 4월 둘째주 개봉작들이 극장과 OTT에 출격한다. 블록버스터부터 누아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까지 관객들이 볼 영화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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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세계’ ‘마녀’ 등을 통해 누아르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며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잉투기’부터 ‘차이나타운’ ‘밀정’ ‘택시운전사’ ‘안시성’, 드라마 ‘구해줘 2’ 등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엄태구와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것은 물론 ‘해치지않아’,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인기리에 방영 중인 ‘빈센조’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여빈, 그리고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전방위에서 활약해온 차승원이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포함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더 파더’(7일 개봉)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안소니 홉킨스)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프랑스의 토니상이라 불리는 몰리에르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연극 ‘더 파더’의 원작자인 플로리안 젤러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자신의 장편영화 데뷔작을 만들었다.

‘양들의 침묵’으로 1992년 제6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는 대배우 안소니 홉킨스는 ‘더 파더’로 다시 한 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29년만에 생애 두 번째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올리비아 콜맨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돼 ‘미나리’ 윤여정과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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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봉하는 모탈 컴뱃’은 어스렐름의 선택 받은 전사들과 아웃월드의 초고수, 우주 최강 챔피언들이 지구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대혈전을 그린 R등급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세계 9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인기 대작이자 게임 역사를 뒤흔든 신화로 불리는 90년대 최고 대전 격투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아쿠아맨’ ‘컨저링’ ‘인시디어스’ ‘쏘우’ 시리즈를 성공시킨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고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360 등의 게임 광고를 연출한 사이먼 맥쿼이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레지던트 이블’ 등 다수의 게임 원작 영화를 쓴 그렉 루소와 ‘원더 우먼 1984’, 개봉을 앞둔 마블 ‘샹치’를 쓴 데이브 캘러험이 각본을 담당했다. 루이스 탄, 조 타슬림, 루디 린, 제시카 맥나미, 사나다 히로유키, 아사노 타다노부, 메카드 브룩스, 조쉬 로슨, 친 한, 맥스 황, 시시 스트링어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각국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페이탈리티’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바디’(7일 개봉)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밥 오덴커크)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노필터 액션 영화다. 이 작품은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고 개봉 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돋웠다.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미드 ‘브레이킹 배드’ ‘베터 콜 사울’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밥 오덴커크가 ‘노바디’ 속 반전미 넘치는 주인공 허치로 분해 액션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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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8일 개봉)는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유나, 꿈만 꿀 순 없다는 아카리, 유나의 남사친 카즈, 아카리의 남동생 리오의 엇갈린 짝사랑을 그린 청춘 성장 로맨스 애니메이션이다. ‘사사차차’로 불리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의 원작자 사키사카 이오는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작화와 높은 공감도를 자랑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열혈 팬층을 보유한 로맨스 스타 작가다. 이에 따라 누적 발행 부수 2,500만부에 달하는 그의 ‘청춘’ 3부작 완결판을 바탕으로 한 ‘사사차차’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개봉하는 ‘더스트맨’은 스스로 떠도는 삶을 선택한 태산(우지현)이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영화다. 김나경 감독이 인터넷에서 우연히 먼지 낀 트럭 위에 그려진 더스트 아트 ‘기도하는 손’ 그림을 보고 시나리오를 떠올려 탄생한 작품으로 첫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개봉 전 이미 입소문 열풍이 시작됐다. 여기에 우지현, 강길우, 심달기 등 독립영화계 빛나는 별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인다.

‘비밀의 정원’(8일 개봉)은 가족 모두가 비밀로만 간직하던 사건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서로를 보듬으며 이해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로 세심한 연출과 배우들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한 신예 한우연과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전석호가 자연스러운 부부 케미를 자랑하며 극을 이끈다. 베테랑 배우 염혜란과 유재명이 여운 짙은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독립영화와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정다은, 오민애가 함께한다.

이외에도 7일 ‘언 에듀케이션’ ‘원 데이’ 론 쉐르픽 감독 작품 ‘타인의 친절’, 샤이아 라보프와 다코타 존슨이 만난 ‘피넛 버터 팔콘’, 츠카모토 신야, 이케마츠 소스케, 아오이 유우 주연의 ‘킬링’이 개봉한다. 8일에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안지혜와 이민지가 출연하는 액션 영화 ‘불어라 검풍아, 이창무 감독의 스릴러 ‘구원’, 판타지 영화 ‘천녀유혼: 인간정’, ‘미나리’로 올해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티븐 연의 첫 장편 주연작 ‘메이헴’, 유덕화 주연의 ‘잃어버린 아이들’ 그리고 액션 스릴러 ‘테이큰 하드체이싱’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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