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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韓 진출 조직 재정비... 이통사 물밑경쟁 치열

디즈니 코리아 수장 교체
OTT 디즈니+ 한국 진출 가시화
이통3사 독점 제휴 안간힘... "넷플릭스 유일한 대항마"
1~2개 통신사와 동시 제휴 시나리오 가능성도

신희강 기자

입력 2021-03-03 05:53 | 수정 2021-03-03 05:58

 

 

  

디즈니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의 한국 진출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디즈니 플러스를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월트디즈니 컴퍼니(TWDC)는 디즈니 코리아 경영진을 교체했다. 디즈니 코리아 대표로 오상호 전 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 DTC(Direct-to-Consumer) 사업부 총괄로 김소연 전 소비재 사업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오상호 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는 30년간 디즈니를 비롯한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온 미디어 및 콘텐츠 전문가다. 오 신임 대표는 한국 내 디즈니 전략 수립 및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김소연 DTC 사업부 신임 총괄은 2007년 디즈니 채널 사업부에 합류한 이래 14년간 디즈니에 몸 담으며 미디어 사업부 및 채널 사업부 총괄과 소비재 사업부 총괄을 두루 거쳤다. 김 신임 총괄은 디즈니 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DTC비즈니스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한 전략과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처럼 디즈니가 한국 지사에 힘을 싣는 배경으로는 진출을 앞둔 디즈니 플러스의 서비스를 본격화 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 3사 역시 디즈니 코리아의 행보를 예의주시하며 계약 협상을 분주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와 손을 잡을 것으로 유력한 후보는 LG유플러스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8년 넷플릭스와 독점 제휴를 통해 IPTV 가입자 증가 효과를 톡톡히 봤다. 글로벌 OTT와 협력 노하우를 축적한 LG유플러스가 디즈니 플러스와의 제휴에도 러브콜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은 이유다.

KT도 디즈니 플러스와 제휴 계약을 요청한 상태다. KT 역시 지난해 넷플릭스와 협력을 맺으면서 올레tv 트래픽이 늘어나는 등 효과를 봤다. 국내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점도 디즈니 플러스의 구미를 당길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텔레콤의 경우 자사 OTT 서비스 웨이브를 운영하고 있지만, 넷플릭스 점유율에는 한창 못 미치는 수준이다. 넷플릭스 대항마로 꼽히는 디즈니 플러스와의 협력에 공을 들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일각에서는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이통 3사와 독점 제휴가 아닌 동시 제휴를 맺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LG유플러스, KT와 제휴을 맺은 넷플릭스처럼 1~2개의 통신사와 손을 잡고 각사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디즈니 플러스는 막강한 콘텐츠로 넷플릭스의 유일한 대항마"라며 "시장 점유율 확대가 필수인 이통 3사의 제휴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강 기자 kpen84@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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