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신민아 ‘우블스’→김희선·로운 ‘내일’, 한드 4편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인

강보라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18

• [email protected]  
• 입력 2022.05.18 07:31

사진=넷플릭스

‘사내맞선’은 방영 당시부터 해당 차트에 등극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 국가가 확대돼 ‘롱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사내맞선’은 ‘웰컴 투 에덴’, ‘예감’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나마라’가 4위에 진입했다.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주연의 ‘안나라수마나라’는 하일권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작품이다.

또 노희경 작가와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던 ‘우리들의 블루스’는 6위에 올랐다. 제주라는 특정 지역에 대한 정서와 사투리 등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을 받으며 3주 연속 상위 10위권에 머물렀다.

김희선, 로운 주연의 '내일'은 새롭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내일'은 주인공들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시청률 역시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