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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온라인몰서 넷플릭스 해외 계정 구매했다가 하루아침에 이용 불가 '날벼락'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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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서 넷플릭스 해외 계정 구매했다가 하루아침에 이용 불가 '날벼락'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2.04.21 07:18

 

 

 

# 충북 괴산군에 사는 박 모(남)씨는 지난 3일 티몬 입점 판매자에게서 넷플릭스 해외 기프트카드 1년 권을 약 3만 원에 구매했다. 판매자로부터 공유 받은 기프트카드 번호와 이메일 계정을 등록한 후 시청해왔지만 지난 13일 돌연 “현재 위치에서는 계정을 이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중지됐다. 판매자에게 문의했지만 “넷플릭스 정책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책임 권한이 없다”, “디지털 코드 특성상 발송된 제품에 대해서는 환불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티몬 고객센터에 문의해 봐도 이미 발송된 제품이기 때문에 환불이 어렵다는 답만 돌려받았다. 박 씨는 "판매자에게 수차례 항의한 후 환불받을 수 있었다"며 "판매 당시에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광고해놓고 계정을 이용할 수 없는데도 나몰라라 식이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온라인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넷플릭스 해외 계정은 국내에서 이용할 수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

넷플릭스 정책상 한 국가에서 생성된 계정은 다른 국가에서 이용할 수 없지만 현재 쿠팡, 티몬, 네이버쇼핑 등 여러 온라인몰에서 다른 국가의 넷플릭스 계정이나 기프트카드 판매가 성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넷플릭스 한국 계정보다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해외 계정이 훨씬 저렴하다는 이유로 구매했다가 계정이 막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판매자들은 넷플릭스 정책상 이용이 불가한 것이기 때문에 책임질 수 없다며 모르쇠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온라인몰에서 넷플릭스 계정이나 기프트카드를 구매해 이용하다가 막혔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네이버 지식IN에는 넷플릭스로 콘텐츠를 시청하려 했다가 "현재 위치에서 이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떴다며 질문하는 이용자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공식 경로로 구매하지 않고 온라인몰 등을 통해 해외계정을 구매한 경우다
▲네이버 지식IN에는 넷플릭스로 콘텐츠를 시청하려 했다가 "현재 위치에서 이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떴다며 질문하는 이용자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공식 경로로 구매하지 않고 온라인몰 등을 통해 해외계정을 구매한 경우다

이용자들은 넷플릭스 정책이 최근 강화되면서 해외계정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외에서 생성한 넷플릭스 계정은 국내에서 이용할 수 없다. 한 국가에서 구매한 계정은 그 국가 한정으로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프트카드 또한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구매한 국가 한정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후 IP를 해외로 우회할 수 있는 VPN(가상사설망)을 이용해 위치를 변경 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요금제나 계정은 해당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다”며 “넷플릭스 정책상 다른 국가에서 이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 넷플릭스 기프트카드 판매자는 구매 페이지에 "넷플릭스 정책이 지난 13일 변경됨에 따라 VPN을 통해 해외로 우회 후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한 넷플릭스 기프트카드 판매자는 구매 페이지에 "넷플릭스 정책이 지난 13일 변경됨에 따라 VPN을 통해 해외로 우회 후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넷플릭스 등 OTT업체들은 약관을 통해 제3자와 계정을 공유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콘텐츠 계약 공급 규정에 따라 제3자에게 계정을 공유하는 것은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다고도 봤다. 
 
▲넷플릭스 정책상 공식 경로로 구매하지 않은 계정, 기프트카드는 이용할 수 없다

▲넷플릭스 정책상 공식 경로로 구매하지 않은 계정, 기프트카드는 이용할 수 없다


티몬 등 온라인몰들도 계정 판매 등의 행위를 모니터링을 통해 막고 있다고 밝혔다.

티몬 관계자는 "CS로 인입한 고객은 바로 파악이 돼 환불조치가 진행됐으나 이외 고객들은 현재 정상 이용 중인지 아니면 이슈가 있는지에 대한 상황 파악이 먼저 필요한 상황이다. 이후 고객 만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출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http://www.consum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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