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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4월 3주 차 OTT pros&cons]맛깔난 먹방에 교양 한 스푼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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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16 17:57 3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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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차 OTT pros&cons]맛깔난 먹방에 교양 한 스푼

 

김민솔 기자 

 

 입력 2022.04.16 10:30

 

 

시청자에게도 미소 안기는 '나디야의 행복한 베이킹'
음식에 얽힌 사람 이야기, '조인 마이 테이블'
백종원의 전국 방방곳곳 나들이 '백종원의 사계'

 

각종 OTT 서비스가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있는 지금. 시청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흥미로워 보이는 영화와 드라마가 넘쳐나지만, 하루 24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고민에 빠진 시청자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뉴스컬처가 2022년 4월 3주 차 주요 OTT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왓챠, 티빙, 웨이브 등) 속 '핫'한 콘텐츠의 장·단점을 전해드립니다.

 

넷플릭스 : '나디야의 행복한 베이킹'

'나디야의 행복한 베이킹' 트레일러 캡처.  사진=넷플릭스
'나디야의 행복한 베이킹' 트레일러 캡처. 사진=넷플릭스

지난 2015년 BBC의 베이킹 경연 프로그램 'The Great British Bake Off'(더 그레이트 브리시티 베이크 오프)에서 우승하면서 유명해진 나디아 후세인이 말 그대로 '행복한 베이킹'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마트에서 파는 제품을 이용해 쉽고 간단하게 빵을 굽고,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베이킹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완성된 음식을 향한 나디야 후세인의 밝은 미소도 '힐링' 그 자체다. 직접 만든 빵과 케이크를 칼로리 걱정 없이 맛보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입맛을 다시게 된다.

#장점 : 베이킹이 이렇게 쉽다고?

 - '나디야의 행복한 베이킹'은 빵을 굽는 과정부터 먹을 때까지 모든 과정이 행복할 수 있는 레시피를 보여준다. 팔목 아프게 머랭을 치고 섬세하게 양을 조절해야만 하는 베이킹이 아니라, 재료를 섞고 오븐에 넣으면 완성되는 간단한 레시피가 대부분이다. 베이킹을 도전하고는 싶지만 너무 어려워 보여 피하기만 했다면 '나디야의 행복한 베이킹'을 보고 용기를 얻길 바란다.

#단점 : 1인 가구는 부담스러운 레시피

 - 나디야 후세인은 여러 명의 아이가 있는 가정의 엄마다. 때문에 방송에는 가족이 다 같이 나누어 먹기 좋은 레시피가 주로 등장한다. 방송에 나오는 레시피를 1인, 2인 가구가 도전하기는 좋지만, 완성된 빵을 처리하기는 힘들 것이다.

#누구와 함께 볼까요? : 혼자

 - '나디야의 행복한 베이킹'은 한국 방송으로 치면 KBS2 '백종원 클라쓰', tvN '집밥 백선생'과 비슷한 결을 지녔다. 방송을 보면서 도전해볼 법한 레시피가 있다면 메모해 보자.

 

왓챠 : '조인 마이 테이블'

'조인 마이 테이블' 스틸컷.  사진=왓챠
'조인 마이 테이블' 스틸컷. 사진=왓챠

'조인 마이 테이블'은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 잡은 이주민과 그들의 삶을 따라가는 여행을 그린 '미식 여행 리얼리티'다. 방송인 이금희, 박상영 작가가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음식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온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그러면서 낯설게만 느껴졌던 외국인·이주민이라는 틀을 넘어 사람 대 사람으로 이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장점 : 단순 '음식 방송'을 넘어

 

 - 총 6회로 구성된 '조인 마인 테이블'은 예멘, 인도네시아, 미국, 모로코, 고려인, 미얀마 등 다양한 출신지를 가진 사람들을 조명한다. 그러면서 제주 예멘 난민들의 삶, 은행 출납원으로 일하는 멜다 씨, 한국에서도 SNS로 투쟁을 이어가는 미얀마의 이야기 등을 담는다. 덕분에 방송을 시청하면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깊이 있는 사유, 지식, 교양까지 얻을 수 있다.

#단점 : 예능이 아닌 다큐멘터리

 - 진행을 맡은 이금희, 박상영은 코미디에 최적화된 방송인이 아니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도 기존 '먹방'보다 훨씬 정제돼 있다. 빵빵 터지는 웃음과 맛깔난 먹방이 어우러진 음식 예능을 기대했다면 '조인 마이 테이블'을 보고 다소 당황할 수도 있다.

#누구와 함께 볼까요? : 혼자

 -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조인 마이 테이블'이 음식을 대하는 태도는 경건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셰프가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은 상당한 영상미를 가지기도 했다. 음식에 담긴 '사람 이야기'와 영상미를 충분히 느끼려면 차분하게 방송을 시청하길 바란다.

 

티빙 : '백종원의 사계'

'백종원의 사계' 겨울 편 포스터. 사진=티빙
'백종원의 사계' 겨울 편 포스터. 사진=티빙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음식에 대한 지식부터 입담까지 고루 갖춘 백종원의 활약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

#장점 : 믿고 보는 백종원

 -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풀어내고 있지만 백종원의 음식 이야기는 끝이 없다. 전국 각지의 맛깔난 식재료로 직접 요리를 하지만, 숯불로 생선을 굽다 껍데기가 철판에 붙는 등 때로는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것조차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단점 : 비슷한 포맷

 - 프로그램은 백종원이 특정 지역을 방문하고, 그 지역의 명물을 이용해 요리를 하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레시피 역시 큰 기술이 필요하기보다는 누구나 할 수 있을 법하다. 방송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기대했다면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누구와 함께 볼까요? : 밥친구

 - '백종원의 사계'는 한 편 분량이 약 2~30분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으로 나뉘어 총 33회의 이야기가 담겼다. 방송은 잔잔하지만 소소한 웃음을 주면서 보다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밥친구'로 좋은 프로그램이다.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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