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정보글인데 왠지 유모에 어울리는글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베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2 15:38 310 1

본문

방귀와 관련한 속설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방귀 냄새가 독하면 속이 안 좋다는 것. 사실일까?

방귀는 장(腸) 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와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다.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 산소, 메탄 등 각종 성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성분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방귀 냄새와 건강은 큰 관련이 없다. 방귀 냄새는 대부분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먹었을 때 냄새나는 방귀를 만드는 식품은 고기, 계란 등 고(高) 단백질 식품이다.


단백질에는 황(黃) 원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대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할 때 황화수소 등 황이 포함된 가스가 나온다. 황은 썩은 달걀 냄새가 나기 때문에,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냄새나는 방귀를 뀌게 된다.

다만, 자신의 방귀 냄새가 갑자기 나쁘게 바뀌었고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해볼 필요는 있다. 원래 방귀 냄새가 나쁜 건 큰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방귀 냄새가 지독하게 바뀐 상태가 지속된다면 대장염 등 소화기관에 질환이 생겼을 수 있다. 대장염 등으로 소화기관 기능이 떨어지고, 장내에 유해세균이 많아지면 음식물 소화가 잘 안 되면서 장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렇게 되면 방귀의 냄새가 나빠진다.

방귀의 양은 섭취하는 식품에 따라 달라진다. 콩·양배추·아스파라거스·브로콜리 등 단당류가 많은 채소와, 옥수수·감자·밀가루 등 다당류가 많은 곡물을 먹으면 방귀의 양이 많아진다. 단당류와 다당류는 탄수화물의 일종이다. 단당류와 다당류는 위에서 다 소화되지 않고 대장에 도착해, 대장 속 세균에 의해 잘 발효된다. 이 과정에서 방귀의 성분인 가스가 생기게 된다. 때문에 단당류와 다당류가 많은 식품을 먹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방귀를 더 많이 뀐다.

식품 외에 사소한 습관이 방귀의 양을 늘리기도 한다. 빨대를 자주 쓰거나, 한숨을 자주 쉬는 등 입으로 공기를 많이 삼킬 때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이 많아져 방귀를 자주 뀌게 된다.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공지 공지 받고 싶은 아이콘과 이유를 적어주세요! 댓글9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08 0
공지 공지 강O준 사기관련 주의 및 정보 공유 댓글176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11.2K 27
공지 [이벤트] 자유게시판에서 월간 베스트에 도전해보세요. 댓글45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6K 14
공지 공지 커뮤니티 가이드 1.1 (메뉴 설명, 포인트 및 작성권한 정보) 2019.07.14 댓글231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4.2K 20
공지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9.06.21) 댓글180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10.2K 14
9806 기타 결국 선 씨게 넘어버린 SNS 중독 여친.jpg 댓글1 no_profile 동동쿠리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12 0
9805 기타 전설의 100일 휴가녀 no_profile 하시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8 0
9804 기타 일본 자전거 안전교육 수준 ㄷ .gif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8 0
9803 다큐멘터리 〈나의 문어 선생님〉: 그대로 놔둘 것 (ㅍㅍㅅㅅ) 댓글1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16 1
9802 자유 오늘은 날씨가 좋군요 댓글1 트와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4 0
9801 기타 배우 황정민이 스타일리스트한테 보낸 생일선물.jpg 댓글2 no_profile eedrre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46 17 0
9800 기타 학원 안가는 애가 수학 잘해서 빡친 엄마..pann no_profile eedrre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46 22 0
9799 기타 한국인을 배신했다고 하는 노인.jpg no_profile eedrre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46 17 0
9798 기타 양세형이 이마트 주식을 산 이유.jpg 댓글1 no_profile eedrre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46 18 0
9797 기타 뷰가 죽이는 경기장...jpg 댓글3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46 19 0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나의 문어 선생님〉: 그대로 놔둘 것 (ㅍㅍㅅㅅ)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